위메프가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 2020’의 2일권 티켓 판매를 오늘 낮 12시부터 시작한다.

14회째를 맞는 서재페는 오는 5월 23일(토), 24일(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세계적인 뮤지션 40여 팀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위메프
출처=위메프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전설적인 재즈 베이시스트 ‘마커스 밀러’, 독보적인 존재감의 힙한 재즈 아티스트 ‘트롬본 쇼티&올리언스 에비뉴’, 폭발적인 가창력의 그래미 위너 ‘알레시아 카라’, 섬세한 감성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시그리드’와 ‘비숍 브릭스’, 2019년 그래미에 오른 탁월한 음악성의 ‘에밀리 킹’ 등 세계적인 명성의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갖춘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5월 23일, 24일 양일간 입장할 수 있는 티켓 가격은 25만5000원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위메프는 티켓 판매 기념으로 1월 22일 단 하루,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쿠폰을 한정수량 지급한다.

위메프 황근영 콘서트팀장은 “서재페는 화려한 라인업과 꽉 찬 구성, 믿고 가는 페스티벌로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축제 중 하나”라며 “서재페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과 최정상급 공연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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