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서울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 첫 수주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258-2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206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조합은 오는 8월 건축심의 등을 거친 후 2022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장위15-1구역은 내부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도심지 접근이 우수하고 상월곡역, 돌곶이역과도 인접한 역세권 사업지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서울 도심권인 장위15-1구역에서 첫 수주를 하게 됐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추가 수주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인근 지역의 추가 수주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석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호반건설, 대한적십자사 5억 원 기부
- 호반아트리움 '프래져스케이프 서큘러' 전시
- 호반산업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개관
- 호반그룹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
- 호반건설 '군포10구역' 시공사 선정
- 호반건설 '어린이 안전우산' 제작
-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나무 심기 봉사활동 전개
- 호반그룹 2018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 신정 2-2구역 '호반써밋 목동' 분양
- 고덕국제신도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2차' 19일 견본주택 개관
- 충남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 개관
- 호반 임직원 봉사단,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키트' 제작·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