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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끝없는 기술 혁신, SUV 시장 개척 '외형 확장'
한국타이어, 끝없는 기술 혁신, SUV 시장 개척 '외형 확장'
  • 정주희 기자
  • 승인 2020.03.12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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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타이어)
(출처=한국타이어)

완성차 업계에서 SUV(Sport Utility Vehicle) 차량의 시장 성장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9년 자동차산업 실적에 따르면 작년 국내 승용차 판매량 151만8000대 중 절반 가량이 SUV 등 레저용 차량이었으며, SUV의 수출대수는 역대 최대인 147만6000대를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이 연이어 새로운 대형 SUV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 내 경쟁이 다양한 세그먼트와 라인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글로벌 선도 타이어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SUV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은 엄격한 검증을 거쳐야 하기에 타이어 기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대변할 수 있는 성과다.

개발 기간 동안 어느 한 과정에서라도 완성차 브랜드의 까다로운 공급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공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계약 체결을 위해서는 개발 여부 검토, 시험용 설비 제작, 샘플 제품 생산, 피드백을 반영한 스펙 수정, 생산 시스템 검증, 양산 평가 등 총 3단계 과정과 5차례 테스트로 구성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혁신, 검증된 기술력,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대표 SUV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글로벌 톱 티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출처=한국타이어)
(출처=한국타이어)

■ 초고성능 SUV 타이어 기술력

일반적으로 타이어는 편안한 승차감과 저소음 기능을 갖춘 온로드용과 자갈길, 비포장도로 등 험로 주행이 가능한 오프로드용 타이어로 나뉜다.

두 타이어는 서로 상반된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각 타이어의 장점을 동시에 갖추기 어렵다. 하지만 한국타이어는 세단 수준의 승차감과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모두 갖춘 초고성능 SUV 타이어를 선보이고 있다.

SUV 차량은 세단에 비해 공차중량이 수백 kg 이상 무겁고 무게 중심이 높기 때문에 장착되는 타이어 또한 승용차용 타이어와 비교해 하중지수와 편평비가 더 높다. 이에 더 무거운 하중을 견디면서도 승용차 타이어 수준의 주행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위해 승용차 초고성능 타이어보다 사이드월(노면과 수직을 이루는 타이어 옆면)과 트레드 패턴(노면과 접촉하는 타이어 밑면) 등의 강성을 높여서 개발한다.

또한 승용차에 비해 무게중심이 높아 미끄러짐, 차량 전복 등 안전사고에 취약하기 때문에 코너링 시 타이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쪽 방향으로 작용하는 능력인 타이어 횡력을 최적화시키는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력 확보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나아가 타이어 업체들은 SUV 차량의 고급화, 대형화 추세에 발맞춰 18인치 이상의 초고성능 SUV 타이어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SUV의 고성능 파워트레인이 내뿜는 힘을 노면에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 등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초고성능 SUV 타이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출처=한국타이어)
(출처=한국타이어)

■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와 프리미엄 3대 완성차 브랜드 SUV 모델에 OE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 포르쉐의 슈퍼 프리미엄 SUV 모델 3세대 ‘카이엔(Cayenne)’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SUV 모델 마칸(Macan)과 타이어 공급을 통해 포르쉐와 처음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또한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더 뉴 Q8’에 OE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Q8의 고성능 SUV 모델인 ‘뉴 아우디 SQ8 TDI(New Audi SQ8 TDI)’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 라인업인 ‘Q3’, ’Q5’, ‘Q7’과 ‘SQ7’은 물론 BMW의 대표적인 중형 SUV 모델 3세대 ‘뉴 X3’, 메르세데스-벤츠의 ‘GLC’, ‘GLC 쿠페’ 등 글로벌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 프리미엄 3대 완성차 브랜드의 SUV 모델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R&D 혁신에 기반한 글로벌 톱 티어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플래그십 세단, 고성능 스포츠카, 프리미엄 SUV 등 다양한 차종에서의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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