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출처=보령제약
출처=보령제약

김 회장은 보령빌딩 사옥 내 사내식당, 카페, 헬스장, 시설관리팀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입주사 임직원의 건강과 업무집중도를 높여주기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지원업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꽃 화분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에 더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꽃을 통해 평소 고마움을 미처 표현하지 못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지만 마음의 거리는 더욱 가까이 하며 모두의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은선 회장은 다음 주자로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를 지명했다.

한편, 보령홀딩스와 보령제약,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지난 3월 대구시의사회에 마스크와 비접촉식 체온계 등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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