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타는 유모차가 잠기지 않아 안전상의 문제로 약 1만 대가 리콜조치 됐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와 헬쓰 캐나다는 12일(현지시각) 베이비 조거 사(Baby Jogger LLC.)가 베이비 조거 씨티(Baby Jogger City Versa™) 유모차 약 1만 대(미국 8,400대, 캐나다 2,200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유모차 프레임에 잠금장치 불량으로 인해 아이가 탑승 중에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베이비 조거는 지금까지 잠금장치 불량에 대한 6건의 소비자 민원이 있었으며, 다행히도 그 중 아이가 다쳤다는 사실은 없다고 전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20일 사이에 제조된 베이비 조거 씨티 유모차로, 중국에서 생산했다.
제품은 주로 전국의 유아용품 소매점, 온라인 쇼핑몰 바이바이베이비(buybuybaby.com), 얼비베이비(albeebaby.com) 등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450달러에 판매됐다.
소비자들은 즉시 리콜된 유모차 사용을 중단하고, 베이비 조거에 연락해 유모차 프레임을 무상으로 교체해야 한다. 베이비 조거 고객센터(877-506-2213) 또는 홈페이지(www.babyjogger.com)를 방문하면 리콜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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