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와 브랜드 로고 등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SAM BY PEN)’과 손잡고 그래피티 아트를 디자인에 담은 ‘KB국민 샘 쏘영(Sam So Young)’ 체크카드를 선 보였다.

출처=KB국민카드
출처=KB국민카드

이번에 선 보인 카드는 상품 이름인 ‘쏘영(So Young)’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샘바이펜’만의 독창적인 그래피티 아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지난 9월 선 보인 ‘KB국민 쏘영 체크카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해 전월 이용실적이 5만 원 이상이면 ▲스트리밍 서비스(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문구점 ▲스터디카페·독서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각 영역별로 월 최대 1000원까지 결제 금액의 5%가 할인된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 샘 쏘영’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이 카드로 1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제공하고, 2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2픽시 자전거(3명)와 티쏘 쿼츠시계(5명)를 증정한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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