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 김상태)가 ‘해외주식 혜택패키지 이벤트’를 11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신규(생애 첫 계좌개설 신규 고객) 및 해외주식 무거래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4개월간 미국, 일본의 매수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한다(매도수수료는 미국 0.00229%, 일본 0%).

출처=신한금융투자
출처=신한금융투자

또한 중국 및 홍콩은 각각 매수 시 각각 0.00987%, 0.13785%(매도수수료는 중국 0.10987%, 홍콩 0.13785%) 수수료를 적용한다.

이어 수수료 혜택 종료 후에도 8개월간 미국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5%, 일본, 중국, 홍콩은 0.07%를 적용한다.

더불어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 엔화, 위안화, 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신규거래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만 포인트, 500만 원 이상 거래 시 최초 1회 2만 원 상당의 해외주식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 발뮤다 전기주전자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양진근 리테일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가 해외주식에 관심 있으신 투자자들에게 더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최근 개편된 신한금융투자의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투자자들에게 미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고가의 주식에 대해 적은 투자금액으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이번 이벤트는 금년이 신한 40주년임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참여 고객에게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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