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상상비약으로 소화제 베나치오를 추천했다.

추석 명절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문제는 추석 식탁에 차려지는 음식들이 열량이 높고 기름기가 많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들뜬 명절 분위기에 고지방, 고칼로리의 음식들을 평소보다 과식하기 십상이다.

모처럼 긴 연휴에 집에 머물면서 활동량 또한 낮아져 더부룩함과 메스꺼움 등 소화불량을 겪기 쉽다.

출처=동아제약
출처=동아제약

그래서 추석 명절에 비상상비약으로 소화제를 많이 찾는다. 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껍다면 효과 빠른 소화제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 알약보다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액상 소화제를 챙겨 보는 것도 좋겠다.

동아제약 베나치오는 ‘아픈 배가 낫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소화제다.

베나치오에는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 각종 생약 추출물이 들어있다. 이중 회향은 담즙분비를 촉진해 기름진 음식, 육류 소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나치오는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 액상 소화제로는 최초로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개선됐으며, 식후 조기 포만감과 속 쓰림, 가슴통증 등의 상 복부 이상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나치오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용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고, 많은 양을 마시기 힘드신 분에게 적합한 20mL 제품과 가루나 알약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75mL 제품이 있으며, 액상소화제와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종합소화효소제 ‘베나치오세립’ 제품이 있다.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명절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 소비자에게 베나치오가 다양한 소화불량 증상을 빠르고 속 편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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