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추석을 맞이해 전국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더불어 현장출동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방역마스크를 제공한다.

출처 = DB손해보험
출처 = DB손해보험

오는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296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불의의 교통사고로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방역마스크를 제공해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추석 귀성길은 평소보다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차량을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일부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의 경우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에 올해에도 어김없이 추석 특별보상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명절 이동량 증가에 따른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는 바, DB손해보험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서비스 제공 시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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