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핼러윈을 맞아 '라벨 스티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매년 새로운 핼러윈 라벨을 선보이고 있다.
핼러윈은 다양한 분장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젊은 층의 대표적인 놀이문화로 자리잡았다. 하이트진로는 핼러윈을 맞아 특별한 술자리 분위기를 연출하고, 직접 체험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핼러윈 라벨 스티커는 참이슬, 진로 총 6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핼러윈을 상징하는 드라큘라, 마법사, 유령 등을 두꺼비 캐릭터에 적용해 디자인했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핼러윈 라벨을 제품에 붙이면 어디서든 ‘핼러윈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주요 상권의 술집과 음식점, 대형마트에서 참이슬과 진로 구입시 핼러윈 라벨 스티커를 증정하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핼러윈 라벨 스티커를 직접 부착해보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이슬과 진로의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 전달을 위해 소비자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전정미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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