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블랙푸드의 대표 곡물인 ‘검은콩’을 활용한 대용량 가공유 ‘검은콩 블랙라벨’을 선보였다.
서울우유는 MZ세대를 주축으로 핫 키워드로 떠올랐던 할머니와 밀레니얼 세대를 합친 '할매니얼' 트렌드와 맞물려 블랙푸드의 대표 식재료인 ‘검은콩’을 활용해 곡물 우유를 선보이게 됐다.
검은콩은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 ▲시력 보호 ▲항암 작용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며 블랙푸드의 대표 식재료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우유 ‘검은콩 블랙라벨’은 국산 원유 및 국산 칠곡분말, 검은콩 농축액 등을 혼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극강의 밸런스를 맞춘 차별화된 곡물 가공유다.
검은콩의 깊은 맛과 높은 퀄리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제품 용량을 확대해 900㎖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승욱 우유마케팅팀장은 “올해 역시 국산 우유 소비 활성화에 집중해 가공유의 제품군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며 “더욱 커진 900㎖ 대용량으로 출시된 검은콩 블랙라벨이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 모두에게 간편하게 곡물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 곡물 우유로 꾸준히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검은콩 블랙라벨 900’은 전국 대형마트 및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전정미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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