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스키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숙박 패키지인 ‘화이트 패키지’와 ‘무주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출처=부영그룹
출처=부영그룹

‘화이트 패키지’는 객실, 스키장 리프트, 장비 렌탈로 구성됐으며 정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해 장비가 없는 스키 초보자들도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곤돌라와 눈썰매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무주 패키지’는 객실, 곤돌라, 눈썰매, 조식 서비스로 구성돼 있어 가족단위로 무주덕유산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면 ‘설경 맛집’으로 유명한 덕유산 설천봉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어 덕유산 설천봉의 상고대와 함께 무주의 눈부신 설경을 만끽할 수 있다.

2022~2023년 동계 숙박패키지는 2월 28일까지 판매(극성수기 제외) 될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할인 행사를 통해 부담 없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족호텔 객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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