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남양분유의 55년 영양설계 노하우를 담아 유산균 발효 유청 단백질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테이크핏 케어’를 출시한다. 남양유업은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의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단백질 시장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크핏 케어는 당 섭취에 민감한 50-60세대 소비자를 고려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저당 설계’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여기에 섭취 후 편안한 소화를 고려해 국내 최초 유청 단백질을 발효시킨 유산균 발효 단백질을 사용했다.

출처 = 남양유업
출처 = 남양유업

또한, 지난해 7월 출시된 단백질음료 ‘테이크핏 맥스’, ‘테이크핏 밸런스’와 동일하게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100% 완전단백질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칼슘과 비타민D의 이상적인 배합으로 뼈 건강을 위한 성분을 담았고,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와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마그네슘도 함유돼 있다.

테이크핏 케어는 오는 29일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을 진행하며, 출시 기념으로 롯데홈쇼핑 방송시간 한정으로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남양유업 김석윤 BM은 “바쁜 일상 속에서 단백질 등 균형 잡힌 영양공급이 부족한 분들께 근육 건강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55년의 노하우를 가진 남양유업이 만든 ‘믿을 수 있게 설계된 단백질 제품’ 테이크핏 케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의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은 지난해 7월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와 밸런스를 출시한 가운데, 출시 5개월 만에 300만 봉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후발주자임에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양유업은 테이크핏 시리즈의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성분과 맛의 강점을 더해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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