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운동선수가 섭취하던 단백질 보충제에 대해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들도 관심을 가지며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단백질 보충제는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으로 분류되는데,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아미노산스코어 등의 관리기준이 있으나 일반식품은 별도 기준이 없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단백질 보충 일반식품 16개 제품(분말형, 음료형)의 단백질 함량 등을 시험‧평가했다.분말형은 1회 섭취량과 하루 권장 섭취횟수가 제품에 표시돼 있으나 일반적으로 한 번에 제품 1개를 섭취하는 음료형은 섭취방법에 대한 표시가 없었다.단백질 1일 권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대표 육가공 브랜드 ‘의성마늘햄’이 ‘단백질 함량 전면표시’ 제도를 도입한다.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의성마늘햄 브랜드 제품 패키지 전면에 단백질 함량을 표기하는 것이다. 고품질의 육가공 제품에 ‘먹기 쉬우면서도 맛있는 고단백 식품’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전달하기 위함이다.햄, 소시지 등 육가공 제품은 손쉽게 차릴 수 있는 온 가족 반찬으로 쉽게 떠올릴 수 있지만, 단백질 섭취를 위한 식품이라는 인식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하지만 의성마늘햄을 포함한 고품질의 육가공 제품은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면서도 조리가
남양유업이 남양분유의 55년 영양설계 노하우를 담아 유산균 발효 유청 단백질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테이크핏 케어’를 출시한다. 남양유업은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의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단백질 시장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테이크핏 케어는 당 섭취에 민감한 50-60세대 소비자를 고려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저당 설계’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여기에 섭취 후 편안한 소화를 고려해 국내 최초 유청 단백질을 발효시킨 유산균 발효 단백질을 사용했다.또한, 지난해 7월 출시된 단백질음료 ‘테이크핏 맥스’, ‘테이크핏 밸런스
롯데제과가 미래 먹거리로 주목 받고 있는 대체 단백질 산업 투자에 나섰다.롯데제과는 최근 식용 곤충 제조기업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Aspire food Group)에 약 100억 원을 투자했다. 이는 한국투자 노블푸드 신기술 사업 투자 조합을 통한 펀드 출자 형태로 이뤄졌다.아스파이어 푸드 그룹은 귀뚜라미를 이용한 단백질 분말 제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시에 위치해 있으며 2016년 설립됐다.이 기업은 독자적인 귀뚜라미 사육 방식을 개발하고 AI 및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시켜 무인 자동 생산시스템으로 발전시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8일부터 14일까지 셀렉스몰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성 연령별 건강 체크리스트 통해 필요한 제품을 추천하고, 최대 71%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가 있는 갱년기 전후로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특히 폐경 이후 혈관 노화에 따른 콜레스테롤 수치, 식후 혈당 관리와 급격한 체내 콜라겐, 세라마이드 감소에 따른 보충이 중요하다.이번 여성의 날 기획전에는 30대부터 줄어드는 콜라겐을 채우고
대웅제약이 핀테라퓨틱스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단백질 분해 신약 발굴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15일 국내 단백질 분해 신약 연구 플랫폼 기술 기반 바이오텍 회사 핀테라퓨틱스(대표 조현선)와 단백질 분해 기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대웅제약은 핀테라퓨틱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타겟에 대한 신약후보물질 공동연구, 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협력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핀테라퓨틱스는 선정된 타겟에 대한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며, 대웅제약은 초기 단계의 평가연구를 진행한다.양사는 이
빵, 과자, 케이크를 만들 때 사용되는 글루텐은 밀과 보리, 호밀 등 일부 곡류에 함유된 단백질로 쫄깃한 식감과 빵이 부풀어 오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최근에는 이 글루텐이 알레르기나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루텐을 미량 수준으로 낮춘 ‘무글루텐(Gluten Free)’ 표시 식품이 늘어나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무글루텐(Gluten Free)’ 표시 식품을 대상으로 시험검사했다. 네이버쇼핑에서 ‘글루텐 프리’로 검색되는 빵, 과자 중에서 리뷰 상위 30개 제품을 선정했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매일두유 고단백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해 기념 라이브방송을 연다.매일두유 고단백은 지난 5월 4일 출시돼 6월 9일 기준 100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1팩 당 달걀 약 2개 분량인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성 콩단백질로 부담 없는 칼로리가 특징이다. 달걀 2개의 칼로리는 약 140Kcal지만, 매일두유 1팩의 칼로리는 90Kcal에 불과하다. 매일유업은 두유가 우유·주스 대신 매일 마시는 음료임을 고려, 당 함량을 1팩 당 0.8g으로 설계해 당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어필하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그래스페드(Grass-fed) 유청단백질로 만든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이 13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은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뉴질랜드의 유제품 전문 기업 폰테라 사와 기술 제휴를 맺어 개발하고 독점판매하고 있는 단백질 보충제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풀을 먹여 키운 소에서 우수한 원유를 얻는 생육 방식인 그래스페드(Grass-fed) 인증을 받은 유청단백질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유청단백질’은 치즈를 만들 때 우유를 가열하면 생성되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이 100% 우유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이너뷰티 신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를 출시했다.2018년 국내 최초로 단백질 성인영양식 사업을 시작하며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1등 단백질 브랜드로 자리잡은 셀렉스가 이번에는 우유 속 단 0.0003%에 불과한 귀한 성분을 활용해 이너뷰티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콜라겐에 집중돼 있지만, 해외에서는 피부 표면에서 수분장벽 역할을 하는 세라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식단 그레인'으로 비건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하루식단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채식을 선호하는 분들도 즐길 수 있다.식물성 단백질이 18g 들어있다.원재료는 국내산 쌀과 5가지 곡물로 구성했다. 현미와 추정미, 오대쌀, 흑미, 홍국 총 5가지 품종을 엄선했다. 귀리, 치아씨드, 햄프씨드, 콩, 아몬드를 더했다.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가치 소비 성향에 따라 다양한 비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하루식단 그레인은 식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올게인社와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 최초 유기농 식물성 프로틴 ‘올게인(Orgain)’ 제품 시리즈를 출시했다.‘올게인’의 전 품목은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제품으로 까다롭게 엄선된 고함량의 식물성 단백질 원료가 함유돼 있다. 이를 통해, 운동 전·후의 근육 건강 관리는 물론, 양질의 영양 균형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또한, 인공 합성 첨가물, 알러지 유발 원료 및 유전자 변형 원료가 일절 포함되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대한민국 1등 단백질(식품의약품안전처 2019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생산 실적 기준) ‘셀렉스’가 모델 박세리와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신규 디지털 광고는 9월 1일부터 유튜브 및 SNS등을 통해 공개한다.매일유업은 국민영웅 박세리의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응원을 전한다. 또한 건강 관리와 운동에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국민들의 근육 건강을 응원한다.셀렉스 관계자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국민들이 힘들어할 때, 이듬해 US오픈에서 연못에 빠진 공
대상웰라이프가 고단백 고식이섬유 간식 ‘마이밀 뉴프로틴바’를 출시했다.‘마이밀 뉴프로틴바’는 고단백 고식이섬유의 단백질 간식으로, 바쁜 일상으로 식사할 시간이 없을 때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불필요한 군것질을 대신해 건강한 고단백 간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1개(21g)에 근육의 주원료인 단백질 2.5g과 장 기능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2g이 들어있어 간편하게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맛있게 단백질을 즐길 수 있도록 귀리, 땅콩, 콘플레이크, 아몬드, 완두 플레이크를 넣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을 높였다. 건조 크랜베리를 첨
오리온이 ‘오리온 제주용암수’에 이어 처음으로 음료사업에 진출한다.오리온은 간편하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단백질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닥터유 드링크’를 출시한다.이로써 지난해 12월 론칭한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에 이어, ‘닥터유 드링크’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음료사업에 진출하게 됐다.제과에서 음료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제 2도약을 위한 발판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닥터유 드링크는 오리온의 첫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일반적인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리:본드는 저분자 단백질을 모발 속까지 공급해 케어하는 ‘리:본드 프로틴 샴푸’를 선보인다.'리:본드 프로틴 샴푸'는 2019년 배우 오나라의 풍성하고 탄력있는 머릿결 관리 제품으로 화제가 됐던 '리:본드 트리트먼트'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했다. 샴푸 역시 아모레퍼시픽 헤어케어 기술 중 가장 섬세한 영양 공급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특허 기술 프로틴본드 솔루션TM(Protein-Bond SolutionTM, 특허 제10-1922543호)은 모발 전체에 저분자 단백질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