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바다의 날’을 맞아 TV 생방송과 공영라방을 통해 우리 수산물 판매 특집전을 진행한다.

출처 = 공영홈쇼핑
출처 = 공영홈쇼핑

5월 31일 ‘바다의 날’은 해양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바다의 날’ 특집전은 23일, 25일, 30일 오전 11시 35분에 방송되며 ▲해조국수 ▲법성포 참맛굴비 ▲구룡포 반건조오징어를 선보인다.

‘바다의 날’을 기념해 상품구성을 강화하고 할인 혜택을 더했다. ‘해조국수’는 미역국수(180g 15봉) 파래국수(180g 15봉)의 구성으로 4만900원에 선보인다. ‘법성포참맛굴비’는 1마리 60g 이상 크기의 굴비를 총 60마리 구성해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룡포 반건조 오징어는 70~80g 사이즈로 21마리 구성해 4만900원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은 ARS 자동주문이나 모바일을 통해 구매하면 각각 3000원, 10%,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영라방에서는 울릉도 현지를 직접 찾아가 이색 수산물을 알리고 판매한다. 울릉도 천부항 인근 해안가에서 3시간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특집전에선 ▲통발로 잡은 100% 국내 자연산 ‘바다장어’ ▲울릉도 대표 특산물 ‘동해 자숙 홍게’ ▲독도 인근서 조업한 국내산 ‘독도새우’를 선보인다.

특히 몸통 전체에 붉은색 가로선이 특징인 독도새우는 단 맛이 강해 인기가 좋은 품종이다. 당일 조업한 상품을 산소포장해 활어 상태로 발송할 예정이다.

표승모 수산팀장은 “공영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양질의 수산물과 공영라방에서 준비한 울릉도 이색수산물 특집전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께서 신선하고 맛 좋은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공영홈쇼핑은 앞으로도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수산물 판매에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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