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로고(출처=현대카드)
현대카드 로고(출처=현대카드)

우선,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있다.

오는 22일부터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모든 현대카드로 결제 시 다양한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그룹 호텔 및 리조트 이용 시 프로모션 코드 입력하면 2인 무료 조식을 비롯해 2박 요금으로 3박 투숙, 스파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부킹닷컴과 아고다에서는 숙박 요금의 최대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 구입 시 최대 10만 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전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 후 대한항공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시 최대 10만 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일상 생활 업종 결제 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해주는 혜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더블마일팩’ 구독 이벤트도 있다. ‘더블마일팩’ 신청 및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이 오는 8월 10일까지 대한항공카드를 30만 원 이상 이용하면 구독료 2만 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가 야놀자와 함께 선보인 여가 특화 ‘NOL(놀) 카드’ 이벤트도 있다. ‘NOL 카드’ 고객 중 직전 6개월간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야놀자에서 국내외숙박·레저·고속버스 10% 할인 쿠폰을, 트리플에서 해외숙박·레저 5% 할인 쿠폰을 각 영역별로 1매씩 제공한다. ‘NOL 카드’로 처음 결제하는 고객이 인터파크에서 뮤지컬·콘서트 티켓 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을 캐시백해준다.

지난 달 27일부터는 ‘NOL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시즌에 활용도 높은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정판 굿즈는 ▲라운드 튜브 ▲캐리어 파우치 ▲피크닉매트 ▲트래블 노트 ▲비치 타월 ▲인센스 홀더로 구성됐으며 각각 ‘NOL 카드’ 고유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직전 6개월간 카페이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현대·기아·제네시스 카페이를 2개월 연속 이용 시 스타벅스 쿠폰을 3장 제공한다.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선보인 ‘e하이패스(hi-pass)’를 처음 가입하고 8월 말까지 1만 원 이상 이용하면 스타벅스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 온라인 ▲컬리 ▲티몬 등 주요 온라인쇼핑에선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SG(쓱)닷컴, G마켓에서는 최대 8% 청구 할인을, 브랜드 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GS슈퍼)에서는 상품에 따라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7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컨슈머치=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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