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야구의 계절'을 맞아 다양항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목동점과 중동점에 프로야구구단 공식 유니폼과 패션용품을 모은 ‘프로야구 유니폼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야구 유니폼 팝업스토어>에서는 한국프로야구 구단별 공식 유니폼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는 응원용 공식 유니폼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맞춰 입는 가족 커플 유니폼과 커플용 패션 유니폼, 야구 모자 등 150여종의 다양한 프로야구 관련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야구 유니폼 팝업스토어’이 설치된 목동점과 중동점은 야구장과 인접해 있어 야구경기가 있는 날은 야구 특수를 누리는 야구 수혜 점포로 유명하다.
특히 목동점의 경우 지난해, 500m 거리에 위치한 목동 야구장의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치킨, 소시지, 김밥, 도시락 등 나들이용 델리 식품 매출이 평균 25%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식당가 포장주문 고객이 27% 늘었고 이온음료, 맥주 등의 음료 매출도 31%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맞춰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는 5월 말까지 유니폼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에게 KFC, 스쿨푸드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포장 구매 고객에게 추가 음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백화점 1층 정문에 야구 경기 일정과 결과를 알리는 대형 안내판도 설치한다.
최근 야구장을 찾는 여성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선글라스, UV차단 화장품 등을 특별 기획 판매하고 응원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과자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야구 마니아 특별 할인전’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임한오 유플렉스 팀장은“야구장을 찾는 고객들이 경기 관람 뿐 아니라 쇼핑과 영화, 공연 관람 등 문화 활동도 병행하길 원하는 새로운 대중문화가 추세”라며 “앞으로 야구와 연계한 이색 이벤트와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