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공공분야에서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사업에 연달아 참여하며 정부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SDS타워 (출처=삼성SDS)
삼성SDS타워 (출처=삼성SDS)

삼성SDS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초거대 AI기반 플랫폼 이용지원’컨설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초거대 AI 활용을 원하는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제공한다.

패브릭스는 기업의 업무 시스템에 생성형 AI를 빠르고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이다.

공공부문에 패브릭스가 적용되면 생성형 AI를 활용해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은 물론 대국민 서비스까지 혁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S는 패브릭스를 도입하는 공공기관에 ▲심층 컨설팅 ▲개념 증명(PoC) ▲최적화·고도화 지원 ▲생성형 AI 활용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지난 5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삼성SDS 생성형 AI 서비스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제공하고 있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회사 업무를 하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일, 메신저, 미팅, 문서관리 등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

삼성SDS는 공공분야 클라우드 사업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삼성SDS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클라우드 서비스 민관협력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사업자로 선정돼,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서 삼성SDS는 대구센터 내 공간을 이용해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SDS는 인터넷망, 행정망, 공공망을 분리해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시스템 계정 및 접속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해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달 중 아키텍처 설계 및 구축을 완료하고, 보안 적합성 심사를 거쳐 10월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생성형 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하는 공공기관 200여 곳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이정헌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과 생성형 AI 서비스로 더 많은 공공기관이 업무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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