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올해 대외 사업 확대 가시성이 높으며, 새 정부의 정책 방향성 또한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됐다.
삼성SDS의 2분기 매출액은 3조5000억 원, 영업이익은 2309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며 "동탄 데이터센터 HPC(고성능컴퓨팅서비스)가 증가하고 금융 및 유통 기업향 클라우드 구축 물량이 기여되면서 CSP(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와 MSP(관리형서비스제공사)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파악했다.
이어 "IT서비스와 물류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각각 1.6%, 1.2% 하락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두 사업 부문 모두 전분기에 인식된 일회성 요인이 제거됨에 따라 마진 둔화는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동사의 대외 사업 확대 가시성이 높을 것"이라며 "대외향 매출은 현재 IT서비스 내 18%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금융 및 공공 업종 중심으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대형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새 정부의 정책 방향성도 동사에 우호적"이라며 "생성형AI 등 신기술 사업 기반의 공공 프로젝트는 매출 증대 뿐만아니라 수익성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여전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는 높아지고 있고 GPU(그래픽처리장치) 가동률 추세와 클라우드네트워크 관련 매출 성장세도 견조할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동탄 데이터센터의 가동률이 크게 올라가면서 올해 CSP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8%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 24일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체 경쟁력 기반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6일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기반 성장에 더해 하반기 물류 실적 회복으로 밸류에이션과 실적 체력을 동시에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9월 30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생성형 AI 효과로 클라우드 고성장을 기록하며 두 자리수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했다.
지난해 7월 4일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생성형 AI 서비스 확대로 계열사와의 동반 성장을 기대했다.
지난해 6월 25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생성형 AI 도입을 본격화하며 수익성 개선세가 가파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4월 26일에는 생성형AI 서비스 출시 효과가 2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4월 1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B2B 생성형 AI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반기부터 AI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1월 26일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기업형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등 IT서비스 및 물류사업 고도화에 따른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2년 10월 7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S가 향후 클라우드 부문 성장은 지속되는 가운데, 대규모 투자에 따라 수익성 개선은 다소 힘에 부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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