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소비자단체의 활동을 적극 확대하고 강화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기재부와 10개 소비자단체가 모인 소비자단체협의회는 휴대폰 단말기 가격과 유치원ㆍ어린이집 비용 등 올해 특별물가조사 대상 14개 항목을 확정했다.

기재부는 기존의 원가분석팀을 '물가감시센터'로 개편하는 한편 전문 인력을 늘리고 분석대상도 가공식품이나 개인서비스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관련 자료 분석이나 조사에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예정이다. 

추 차관은 "물가안정 시기에는 물가가 구조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유통구조 개선이나 경쟁 촉진, 민간의 시장감시 강화 등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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