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일 아침종합뉴스 '양악수술부작용' 실태 보도…일부 병의원 적극 권유
SBS 뉴스가 일부 성형외과들이 양악수술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면서 환자들에게 양악수술을 권하는 실태에 대해 보도했다.
SBS는 1일 아침종합뉴스에서 성형외과 방문 후 의사들이 양악수술을 환자에게 권하는 모습과 양악수술 피해자들의 사례를 취재, 무분별한 양악수술에 대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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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SBS 화면 캡처> | ||
SBS 취재진이 방문한 한 성형외과 원장은 “이왕이면 마음 먹고 칼을 뺐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려도 요즘은 양악수술 다 알고계시니까”라며 양악수술을 적극 권했다.
해당 원장은 “(음식 먹고)닦아야 한다는 그런 게 생길 가능성은 있고요. 불편한데 적응은 되고 그거 말고는 크게 없어요”라며 부작용을 묻는 질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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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SBS 화면 캡처> | ||
원 씨는 화성인바이러스프로그램의 ‘남자같은여자’코너 출연 후 한 성형외과의 병원홍보조건으로 무료로 양악수술을 받았다.
2011년 4월 25일 원 씨는 양악수술 후 화성인엑스파일에 출연,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으나 현재는 감각마비와 통증, 개구가 불편한 부작용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원 씨는 양악수술 부작용에 대한 피해보상을 해당 병원측에 요구하고 있으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는 것.
최근 원 씨는 해당 병원이 원 씨에 대해 병원접근금지와 방송출연금지를 신청, 법원에 출소 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양악 수술 피해자인 이진경 씨는 어머니에게 "엄마 다리랑 내 다리랑 묶고 자고 싶다"며 "내가 혹시 뛰어내릴지도 모른다…"는 말로 수술 후 부작용의 아픔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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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SBS 화면 캡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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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SBS 화면 캡처> | ||
본지 자매지 소비자고발신문에 1년여동안 제보된 피해사례에서도 성형외과 부작용 불만 총 60건 중 11건이 양악수술 부작용을 호소하는 내용이다.
외모지상주의와 일부 병의원의 상업주의가 결합돼 그 위험성이 간과되는 사이 부작용 피해자들은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