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방영한 MBC '무한도전-TV특강'의 캡처화면.

대학생들이 나이 들어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국민MC ‘유재석’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최근 대학생 7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밝혔다.

대학생들을 나중에  나이 들어서 닮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유재석(31.4%)’을 꼽았다. 주위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겸손의 미덕을 아는 유재석의 성품을 닮고 싶다는 것.

이어 스스로 성공해서 후배까지 양성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17.4%)’이 2위,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자기 분야의 고수 ‘이순재(11.8%)’가 3위를 차지했다.

또 기부와 선행의 대명사 ‘차인표(10.7%)’, 세월이 쌓은 따뜻한 내공의 소유자 ‘나문희(7.4%)’, 미중년의 대명사 ‘장동건(6.0%)’, 세대를 아울러 누구와도 친구가 되는 열린 마인드 ‘양희은(5.6%)’, 언제나 젊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인순이(5.3%)’ 등도 닮고 싶은 중년의 모습으로 꼽혔다.

반대로 절대로 되고 싶지 않은 어른의 모습 1위에는 ‘돈이 없어 쩔쩔매는 어른(27.8%)’이 꼽혔다.

이어 ‘내 행동에 책임질 줄 모르는 어른(18.7%)’이 2위, ‘내가 네 나이 때는 말이야 등 나이로만 이기려고 드는 어른(15.7%)’도 되고 싶지 않은 어른의 모습 3위에 꼽혔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해 행복하지 못한 어른(14.4%)’이나 ‘가족이나 지인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어른(8.8%)’, ‘인색하고 남을 돌볼 줄 모르는 어른(5.6%)’, ‘재미없고 고지식한 어른(5.6%)’도 각각 대학생이 기피하는 어른의 모습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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