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오는 26일부터 전통식품 소비활성화와 우리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패스트푸드 소비가 증가하고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우리농산물로 만든 전통식품에 대한 1인당 소비가 감소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행사’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 행사로 식품명인 44명을 초청해 식재료와 제조방법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전통식품을 만드는 등의 다양한 체험일정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체험일정 중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하는 ‘김치 만들기 체험행사’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김치교육훈련기관’을 통해 김치에 대한 역사문화, 재료 선정방법, 김치 만들기 체험을 통해 김치에 대한 친밀감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오는 26일부터 주말을 이용해 매월 2회씩 총 8회에 걸쳐 신청가족 또는 방문가족 대상으로 실시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통식품의 미래 주 소비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교육을 통해 전통식품에 대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가족간의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데 일조할 것”이라 전했다.
김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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