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실시간 방송 4채널을 동시에 한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는 u+tv G ‘HD 멀티 뷰(Multi-View)’ 서비스의 광고 캠페인을 30일부터 온에어(On-air)한다.

u+tv G ‘HD 멀티 뷰’는 채널 간 이동이 많은 지상파를 비롯해, 동시에 여러 경기가 진행되는 스포츠 채널과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홈쇼핑 채널 등을 별도의 리모컨 조작 없이 한 화면에서 4개 채널 모두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LG유플러스는 ‘HD 멀티 뷰’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개그콘서트’에서 ‘앵그리성호’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박성호와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SNL코리아’에서 주목받는 김슬기를 모델로 선정했다.

   
▲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실시간 방송 4채널을 동시에 한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는 u+tv G HD 멀티 뷰 서비스의 광고 캠페인을 30일 온에어한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채널을 돌리다 야구 중계 주요 장면을 놓치게 되는 ‘프로야구’ 편과 사은품이나 추첨 등 혜택을 놓치는 ‘홈쇼핑’ 편 등 2편이 온에어 된다.

4개 채널 동시 시청 기능으로 각 구장의 프로야구 중계와 각 홈쇼핑 채널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즐거워하는 박성호와 김슬기, 두 모델의 모습을 재미나게 담았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LG유플러스 u+tv G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인기 개그맨을 기용하는 광고를 기획했다”며 “LG유플러스는 고객들에게 서비스의 우위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일등 LTE 브랜드 이미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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