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환불)처리지연 불만 유형 가장 많아…

   
▲ <사진=스마트컨슈머>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10년1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분석결과 복합쇼핑몰 피해규제에서 (주)신세계 신세계몰이 27건으로 불만제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신세계 신세계몰은 반품(환급)처리 지연이 17건, 사전 반품불가 고지 이유로 반품 불가 2건 등으로 총 27건의 제보가 들어왔다.

의류 및 섬유 신변용품 전문 쇼핑몰에서는 (주)피아솜통상 25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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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는 셔츠·블라우스 등 중의류가 29.2% 74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발 27.6% 710건, 점퍼·자켓 등 외의류 22.7% 583건, 가방류 7.0% 180건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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