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연내 100개소가량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은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의 위생 및 영양관리 향상을 위해 7월 현재 전국 36개소 설치·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금년 내로 100개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자체 직접 또는 위탁형태로 운영된다.
지난 2011년 12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2012년 10개서 추가 설치 됐으며 현재까지 14개소 추가 설치로 전국 36개소 센터가 운영 중이다.
울산 동구, 제주도 등 27개의 센터 설치 신청이 완료된 상태로 금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64개소 추가 설치를 통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00곳을 전국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가 설치되면 총 5,000여개 급식소, 약 25만 명 어린이들의 급식 안전관리가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약처는 "급식 안전관리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지자체와 식약처가 긴밀히 협조해야 하는 사업이므로 보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의 센터 설치 지원을 위한 설명회는 오는 18일 충북 청원군 소재 식약처에서 개최된다.
경수미 기자
ksm@ik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