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과 비교해서 40% 이상 효율이 높고, 5배 이상의 수명을 가진 LED 조명의 비용이 부담돼 교체하지 못했던 알뜰족을 위해 찾아가는 LED 조명 직거래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8일 녹색소비자연대서울협의회에는 올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LED조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찾아가는 LED조명 직거래 장터’를 올해 총 40회 개최하기로 했으며, 오는 10일부터 하반기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에너지 비상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LED 조명의 절감효과는 백열등(60W) 대비 약 85%, 삼파장(30W) 대비 50%에 이르러 100만개 보급시는 약 76,940MWh의 전력사용량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LED 조명 직거래 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종류는 가정내 화장실, 베란다, 거실 등에 설치된 백열등 및 할로겐, 삼파장을 손쉽게 교체 할 수 있는 전구형 LED조명이며, 소비자가 설치장소별 빛의 밝기 등을 선택 할 수 있도록 6.5W ~14W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준비된다.
이번 찾아가는 LED 조명 직거래 장터를 통해 시중가와 대비해 최고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 전구형 LED제조사가 직접 직거래에 장터에 참여해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장터는 기본적으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구에서 장터 개최를 희망하는 장소에 대해서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집단거주시설이나, 상가에서 LED 조명 교체를 원하는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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