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0년 9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우리술 강좌'에 소비자들이 참여해 우리술을 직접 빚고 있다.(사진제공=국순당)

[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차례주 빚기 교실이 개설된다. 이번 강좌는 우리 차례주 이야기를 소개하고 직접 빚은 차례주로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26일 직접 차례주를 빚어볼 수 있는 ‘추석 맞이 우리술 첫걸음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운영한 '우리술 강좌'는 소비자에게 우리술에 대한 지식과 소양을 쌓고 다양한 우리술과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순당의 ‘추석맞이 우리술 첫걸음 과정’은 오는 9월 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진행 내용은 차례주 이야기와 차례주 빚기를 비롯해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시음 등이 있다. 교육중에는 2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발효를 거쳐 추석에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인 참가비는 1만원이며, 대학생에게는 우리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참가비를 받지 않는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내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oorisooledu.com)를 참조하면 된다.
 
국순당 신우창 연구소장은 “명절에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각 가정마다 정성스럽게 직접 술을 빚어 제례를 올리는 전통이 모두 사라졌다”며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차례주 교실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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