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올 추석에 하고 싶은 최고의 알바와 최악의 알바는 무엇일까.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의 회원 1,633명을 대상으로 이번 추석에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를 조사했다.

 

▲알바천국에서 추석 알바 선호도를 조사했다(자료=알바천국)

 
 

◆ 추석에는 단순ㆍ짭짤한 알바, "상품권 포장"

최고 인기 알바로 ‘단순하고 수입 짭짤한, 추석상품권 포장 알바’가 1위(43.2%)로 뽑혔다.

이어 평균 일당 7만원 이상의 고수익을 자랑하는 ‘명절용품 홍보·판매 알바’가 2위(17.9%)에 올랐고, 사람들이 떠난 ‘한가한 도심 속 까페 알바’(17.6%)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비교해보면 10대와 20대는 ‘도심 속 한가한 카페 알바’를 상대적으로 더 선호했고(22.6%), 30대와 40대는 ‘명절용품 홍보·판매 알바’를 선호하는 비율(20.8%)이 높았다.

◆ 극한 체력 요하는 추석 알바는 "택배 상하차"

반면 추석에 가장 힘든 최악의 알바 1위는 강한 체력이 필수인 ‘택배 상하차 알바’(42.6%)였다. 또 ‘쉼 없는 물량공세, 백화점·마트 배송 알바’(21.1%), ‘온 몸에 땀이 줄줄, 벌초 알바’(17.3%) 등 주로 체력 소모가 큰 알바들이 상위권을 줄줄이 차지했다.

한편 추석을 앞둔 현재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채용공고 수는 전달 동기 대비 63% 증가했으며 전체 신규 이력서 등록 수는 대학생들의 개강을 맞아 다소 감소했으나, 30대의 이력서등록 수가 전월 동기 대비 36%, 40대는 54%, 50대가 11% 증가해 추석을 앞두고 특히 중장년층들의 구직 의욕이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다양한 알바를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추석 단기알바 채용관’을 오픈해 편의를 돕고 있다. 명절 시즌 가장 구인 수요가 많은 판매, 판촉 알바를 비롯해, 배송, 물류 알바 등 추석맞이 단기알바 3,200여 건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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