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서울시가 역귀성이 많아진 추석명절에 도심에서도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12일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남산공원 등 10개 서울의 공원과 남산골한옥마을, 서울역사박물관 등을 찾으면 하루 종일 대형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널뛰기 등 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시민을 위한 공간인 서울시청 내 시민청에서는 러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오케스트라단인 ‘유즈노 사할린스크 오케스트라단’의 초청 공연부터 국악공연, 전통놀이 체험을 준비했다.
시민청에서 운영하는 한마을살림장에서는 중소기업 우수 상품과 추석기념 선물을 살 수 있다.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문화공연을 무료로 즐기고 싶다면 세종문화회관 야외 중앙계단과 한강공원을 찾아보자.
세종문화회관은 추석 당일인 9월 19일(목) 젊은 풍물광대 ‘꿈꾸는 산대’, 20일(금) 퓨전타악그룹 ‘소울의 타악공연’, 21일(토) 젊은 어쿠스틱 밴드 ‘강백수밴드’의 흥겨운 공연과 요요를 가지고 기상천외한 묘기를 선사하는 ‘요요현상’ 공연을 진행한다.
한강공원에서는 퓨전국악, 재즈 공연 등을 펼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5일이나 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준비한 만큼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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