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신안산선 더블역세권에 교육·편의시설 등 입지 탁월

   
▲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메인 투시도(사진제공=삼성물산)

[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삼성물산이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공급한다.

서울 뉴타운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신길뉴타운에서 7년만에 첫 공급하는 래미안으로 벌써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은 472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이하 전용면적 기준) 59㎡ 109가구, 84㎡ 353가구, 114㎡ 10가구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지하철 이용시 강남 및 CBD지역으로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금융지구 여의도는 물론 서울디지털단지, 신도림 업무지구, 영등포 업무지구의 배후주거지이며, 서울 강남·북의 주요 업무지역이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8년 완공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사업에 신풍역이 계획돼 있기 때문에 여의도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현재 올림픽대로, 노들길 진입이 용이한 점이 큰 장점이다.

   
▲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조감도(사진제공=삼성물산)

또한 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보라매병원, 한림대부속강남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인접 대형병원들이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 IFC, 영등포시장, 이마트 등도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교육 여건도 빠지지 않는다. 단지와 인접한 대영초와 대영중, 대영고 이외에도 다수의 학교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구립 도서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및 단지 인접 신설예정인 축구장 규모 크기의 공원(1,900여평) 등 풍부한 녹지와 문화시설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신길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로 신길동 일대에 대규모 신거주지가 형성돼 교통, 학군 등 인프라 형성에 대한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영등포구가 ‘서울시 2030 도시기본계획’에서 도심(광화문,종로)과 강남에 이어 서울시 발전을 주도 할 3대 핵으로 꼽혀 금융허브로 도약할 전망이다.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실내 수납공간과 단지 조경을 특화해 높은 입주만족도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의 가로일자형 동배치를 통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으며, 100% 지하주차장 설계와 일반 주차장보다 주차폭이 20cm 넓은 확장형 주차도 적용한다.

아울러 수납공간 붙박이장, 발코니선반 등을 다양한 수납시설 계획 중이며, BF(Barrier Free)인증 단지로서 노약자나 장애인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무인택배시스템과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인증으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최첨단 보안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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