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한 서비스 및 제도 관련 광고도 실시

   
▲ <사진=금호타이어>

[소비자고발신문 미디어팀]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마모 수명 보증제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는 한국에 없었던 ‘마모 수명 보증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마모 수명 보증제는 타이어 구매후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6mm) 수준까지 마모됐을 때 실제 주행거리와 보증거리 간의 차이만큼 보상해주는 제도다.

금호타이어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체계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외국에는 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와 유사한 프로그램은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금호타이어가 최초로 도입하여 독자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금호타이어는 과거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에서 최근 서비스나 보증제도 등을 위한 광고들을 제작하고 있다.

그동안 업계에 없었던 새로운 생각이다. 이번 광고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마모 수명 보증제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위트 있는 장면들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실사를 Full 3D로 재구성한 감각적인 영상과 코믹한 요소도 포함해 광고에 재미를 더했다.

김주상 광고홍보팀장은 “마모 수명 보증제는 고객들의 운전습관과 관리 소홀로 인해 많은 타이어가 금세 마모 한계에 도달한다는 점에 착안, 모든 고객들이 타이어를 제 수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라며 “새로 런칭하는 광고를 통해 마모 수명 보증제에 대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금호타이어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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