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자 1905가구 중 800가구 지원결정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서울시가 9일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최종 대상자를 발표한다고 이날 밝혔다.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시민을 대상으로 3년에서 5100%를 념의 만기 후 자신이 적립한 액수의 50%~100%를 창업자금, 주거비용, 교육비 등에 한해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25개 자치구를 통해 저소득 시민을 대상으로 통장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접수자는 1905명 가운데, 희망플러스통장 391명, 꿈나래통장 409명 등 모두 800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통장 참가자들은 참가 기간 금융·재무컨설팅 등 각종 부가서비스도 지원받게 된다.

매칭 지원액은 참가자가 저축한 월의 익월 초에 적립될 예정으로, 통장은 본인 저축액 적립용과 매칭 지원액 적립용 두 종류이며, 성공적인 저축 유지와 관리를 위해 본인의 동의를 거쳐 서울시복지재단 명의로 개설된다.

더불어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재무·컨설팅, 객석나눔 등 부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별 사례관리기관을 통한 밀착관리를 실시해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뒷받침한다.

최종합격자는 각 자치구홈페이지,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120 다산콜센터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800명은 오는 14토∼15일에 자치구별로 실시하는 통장 약정을 체결해야 하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저축을 시작한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이번 10차에 참여하는 시민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 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토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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