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프리미엄 새치 커버 ‘살롱10 염색약’을 출시한다.1제(염모제), 2제(산화제)를 섞어 사용하는 일반 염색약과 달리 3제(인텐시브 인핸서)를 추가한 염색약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혁신 기술을 담은 3제 사용시 모발에 깊이 있는 색감과 윤기를 만들어 줘 ‘살롱 케어’ 받은 듯 한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살롱10 염색약은 멜라닌 성분이 많은 아시아인 모발에 특화한 염색 기술을 담았다. 새치는 커버하고 검은 모발은 톤 업 시켜 얼룩지지 않고 균일한 염색 결과를 보인다.블루그레이애쉬, 차콜브라운 등 웜톤, 카멜브
아모레퍼시픽 려(呂, RYO)가 새로운 새치 염색약 ‘비건 밝은 새치커버’ 라인을 출시했다.한국비건인증원에서 염모제 제품 최초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컬러 발색력이 뛰어나 만족스러운 셀프 새치 염색이 가능하고, 두피와 모발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아모레퍼시픽의 특허 발색 기술력을 적용한 려 비건 밝은 새치커버 염모제는 짧은 시간 안에 우수한 새치 커버 효과를 자랑한다.염색 1주 후에도 물빠짐이 적어 컬러 지속력이 높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한다. 흔들어 쓰는 타입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발에 샴푸를 하듯이 바른
한 두 가닥 새치라면 뽑으면 그만이지만,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흰머리는 때맞춰 염색을 해줘야 한다.미용실에서 염색을 하는 것도 어쩌다 한 번이지, 새치를 염색하려고 매번 미용실을 방문하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때문에 염모제를 구매해 직접 염색에 나서는 소비자들도 많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자연갈색 새치용 염모제를 대상으로 안전성, 품질, 제품특성 등을 시험‧평가했다.대상은 ▲과일나라 컨퓸 먹물 헤어 칼라 5엔(자연갈색)(㈜웰코스) ▲꽃을든남자 간편하게 나눠쓰는 씨에스 헤어칼라크림 엔6 자연갈색(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미국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Arctic Fox(알틱 폭스)를 보유한 ㈜Boinca(보인카)의 지분 56%를 1억 달러(한화 약 117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Arctic Fox는 2014년 미국에서 출시된 비건 컨셉의 브랜드로, 패션 염모제를 중심으로 SNS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력을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에서 2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MZ세대의 호응을 받으며 지난 3년간 평균 89%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기반으로 미국
애경산업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TMALL)에 ‘애경 케라시스(AEKYUNG KeraSys)’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애경 케라시스는 티몰 국제관 및 내수관에 모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헤어 클리닉 및 퍼퓸 라인의 샴푸, 린스 등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향후 스페셜케어류, 염모제 등도 운영 예정이다.애경 케라시스는 플래그십을 오픈함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모델인 배우 수지, 중국 왕홍 등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소비자에 맞는 다
미쟝센이 자연스러운 컬러로 헤어라인 빈 곳을 채우는 ‘헬로쿠션 헤어라인 스틱’ 3종을 출시했다.미쟝센 헬로쿠션 헤어라인 스틱은 숱이 적어 이마와 모발의 경계에 보이는 빈 곳을 자연스럽게 채워 넣어 깔끔한 헤어라인을 만들어준다.퍼프와 브러시가 양 끝에 달려 사용이 간편하다. 퍼프로 두드린 뒤 브러시를 이용해 다듬으면 된다. 브러시는 헤어라인에 뭉침 없이 펴 바르기 좋도록 사선으로 설계했다. 특히 젤 크림 제형이라 잘 지워지지 않아 온종일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며, 연필 쥐듯 편하게 그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최근 ‘헤나방’을 이용하고 착색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자가 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비자들에 주의를 당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소비자원, 대한피부과학회와 함께 '소비자 대상 염모제 안전사용 안내문'을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배포된 안내문엔 염모제를 사용할 때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담겼다. ▲사용 전 패치테스트 실시 ▲사용시간과 방법 준수 ▲이상반응시 사용 중단 등이 주요 내용이다.사용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은 제품에 표시된 전체 성분이다. 과거 특정 성분에 의해 부작용이 발생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연말을 맞아 올해 베스트 제품을 소개했다.먼저, 올해 1월에 출시한 헤라 '로지-사틴 크림'은 겉은 보드랍지만 속은 촉촉한 장미 꽃잎 같은 피부로 가꿔주는 피부 결 관리 제품이다. 출시 당월 1분에 1개씩 팔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대지만 이례적으로 출시 직후부터 반응이 빨랐다. 실제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이 '화장이 잘 먹는다', '피부 결이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은은한 장미향에 힐링까지 된다' 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자연주의’, ‘천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헤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함유된 원료성분이나 피부 민감도 등 사용자 체질에 따라 발진, 가려움, 착색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중장년 여성층 부작용 多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10개월 간(2015년1월~2018년10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헤나 관련 위해사례는 총 108건이다. 올해 10월까지 접수건수는 62건으로, 최근 위해사례 접수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로 보면 2015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Bigen Agai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2015년부터 동아제약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염색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동아제약 크림타입 염모제인 ‘비겐크림톤’으로 직접 염색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멋과 젊음을 선물해드렸다.염색 봉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에서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 헤어숍에서 연출한 듯한 염색을 할 수 있는 염모제 ‘에스따르 컬러겔’ 3종을 출시했다. 에스따르 컬러겔은 애경산업의 기술력과 20년 전통의 청담동 헤어살롱 ‘아쥬레’ 김영주 대표의 노하우를 담은 컬레버레이션 제품으로 보습, 모발 손상 케어를 강화하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염색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염모제이다.
흰머리‧탈모가 나이든 사람뿐만 아니라 젊은이에게도 문제가 되는 요즘,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비겐크림톤’이 염모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나이가 들면서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생기는 ‘흰머리’는 모두의 고민거리다. 젊은 사람에게 나는 흰머리를 새치라고 부르는데 이는 속칭일 뿐 의학적으로 같은 말이다. 흰머리가 나타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