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중고ICT기기 플랫폼 기업 민팃과의 협업으로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은 양사가 지난 4월 5일 체결한 ‘중소기업 ESG경영지원 및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고객들이 보유 중인 중고폰을 판매 또는 기부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IBK 본점에 민팃 ATM기기를 설치하는 등 대고객 홍보와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며 노트북, 전기차 이용권, 기프티콘, 포인
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17일부터 본격 출시한다.삼성전자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두바이 등 55개국을 시작으로 총 13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갤럭시 S23 시리즈는 2억 화소 카메라의 '울트라' 제품과 'S23+', 'S23' 모델 모두가 '나이토그래피' 등 혁신 기능을 앞세워 보다 완벽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전 모델이 '갤럭
국내 이동통신서비스에 가입하게 되면 전화, 문자메시지, 데이터 사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 3월 기준으로 SK텔레콤은 275개, KT는 140개, LG유플러스는 143개의 부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주로 가입시에 추천을 받아 가입하게 되곤 하지만, 소비자들은 서비스에 대해서 제대로된 이해를 하고 가입하기란 쉽지 않다. 그에 따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이동통신 부가서비스 이용실태를 조사했다.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372소비자상담센
SK네트웍스가 지난해 환경 측면에서 250억 원이 넘는 가치를 창출했다.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재무성과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역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기업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한다.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까지 추진해 온 활동들을 수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고용∙배당∙납세 등 ‘경제간접’ 기여성과를 포함해 2021년 총 278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으며, 특히 ‘환경성과’ 분야에서 252억 원의 가치를 만들어냈다.코로나19 지속 등 사회
한 소비자가 전시제품인 줄 알았던 휴대폰이 중고폰인 것을 알게 돼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9월1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전시제품’이라고 안내된 이동통신 단말기 1대를 33만9400원에 구입했다.9월3일경 단말기를 수령해 9월9일 개통 처리 후 사용해왔는데, 같은 해 9월28일부터 충전이 안되고, 충전기 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증상 해결을 위해 서비스센터에 방문했고 이전에 이 단말기의 개통 이력이 있음을 알게 됐다.A씨는 판매자가 판매 페이지에 ‘전시제품’이라고 안내해 구매한 것인데 전시제품이 아닌 중고제품이므로,
SK네트웍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8159억 원, 영업이익 472억 원을 기록했다.SK네트웍스는 코로나 19 장기화 가운데서도 모빌리티와 홈 케어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과 창출을 이어오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0%, 영업이익 6.9% 증가를 이끌었다.특히 SK렌터카는 제주도 중심의 단기 렌터카 사업 호황과 중고차 매각가율 개선으로 괄목할만한 실적 상승을 보였다. 이와 함께 장기렌터카 온라인 견적∙계약 서비스인 ‘SK렌터카 다이렉트’를 본격화하고, 단기 렌탈 할인 및 전기차 무료 충전 이벤트 등을 선
현대자동차의 새 엔트리 SUV ‘캐스퍼’가 홈플러스 매장에 전시된다.대형마트 매장을 고객들의 생활공유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고객들이 오프라인 점포로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다.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부천상동점과 간석점, 김해점, 전주효자점 등 4개 점포에 ‘현대자동차 캐스퍼 쇼룸’을 입점시키고 엔트리 SUV 신차 ‘캐스퍼’를 전시한다.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온라인으로 구매한 차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캐스퍼는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엔트리 SUV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합리적이면서도 공간성, 안전성
KT(대표 구현모)는 ESG 경영의 일환인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믿고 살 수 있는 중고폰 브랜드 ‘민트폰’을 출시한다. 이를 위해 KT는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대표 이재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고품질의 중고폰을 매입한다.민트폰은 엄격한 선별 절차를 거쳐 상품화되며, 최대 1년의 품질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구매가의 최대 50%를 보장해 1년 뒤 재매입하는 바이백(Buy-Back) 옵션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고폰 품질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민트폰은 현재 서울, 경기도,
삼성전자가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를 전세계 약 40개국에서 본격 출시한다.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도 27일 함께 출시한다.이 날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 3'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등 전세계 약 40개국이다.폴더블폰과 함께 공개된 '갤럭시 워치4' 시리즈와 '갤럭시 버즈2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전세계에서 본격 출시한다.'갤럭시 S21' 시리즈는 지난 29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등 전세계 약 60개국에서 출시됐다. 2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전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현지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럭시 S21' 시리즈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특
LG유플러스가 전국 주요 3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U+키오스크’를 도입한다. U+키오스크는 매장 방문고객이 간단한 본인확인만으로 유심개통을 비롯해 요금 조회·납부 등 복잡한 통신업무를 스스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직원과 직접 소통하기 어려운 외국인을 위한 영어 지원 기능도 탑재했다.LG유플러스는 이달 U+키오스크를 MZ세대 및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LG유플러스 직영점과 가족 세대원이 많이 방문하는 롯데하이마트, 홈플러스, GS25 등 총 30여개 매장에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이다. 고객 반응 및 매장 업무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5G 시대를 맞아 휴대전화 분실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맞춤 상담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19일부터 운영한다.SKT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고객센터에 접수 된 휴대전화 분실 상담은 약 40만 건으로 이 중 휴대폰을 되찾지 못한 고객 비중은 약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존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은 고객센터에 분실 접수를 한 후 분실폰 찾기 서비스, 휴대폰 분실 보험 처리, 임대폰 신청, 기기변경 등 후속 업무를 직접 처리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5G 시대 휴대폰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