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굴러다니던 중고 스마트폰이 깨끗하게 바뀌어 정보취약계층에게 제공된다.KT(회장 이석채)는 서울시와 함께 정보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중고그린스마트폰 보급을 위한 업부 협약'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맺고 연말까지 올레 사랑나눔터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KT는 올레닷컴에 스마트폰 기부를 위한 채널을 운영하고 기부 받은 중고폰을 최상급의
친환경 대표 서비스로 인정받은 ‘올레 그린폰서비스’로 고객들은 더욱 안심하고 중고폰을 살 수 있게 됐다.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전국 올레매장에서 중고폰을 직접 보며 구입 및 판매 할 수 있는 ‘올레 그린폰 서비스’가 중고폰 활성화와 환경보호의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고 27일(목) 밝혔다.KT는 기존
통신사의 권유로 스마트폰을 개통한 소비자가 뒤늦게 자신의 스마트폰이 중고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돼 충격을 주고 있다.송 모씨(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4월 9일, 당시까지만 해도 2세대 휴대폰을 사용하던 자신에게 LG고객센터에서 스마트폰을 공짜로 준다는 권유를 받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튿날 송 씨에게 LG U+대리점 직원이 찾아와 송 씨는 24개
#실제 사례(본지 8월18일 제보) 2012년 8월 17일 스마트폰이어폰 이상으로 무상교환 하려고 엘지전자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새폰이 아니라 줄 수 없다고 하길래 2012년 4월 10일날 개통한 새폰이라고 했더니 4월 10일날 메인보드가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버튼식옛날폰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4월 9일인가 10일쯤 엘지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스마트폰 공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 제도)가 1일부터 시행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이통사에 단말기 식별번호(IMEI)를 등록하지 않은 단말도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 자급제의 제도적·시스템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이 단말기 자급제는 기존 이통사 대리점이나 판매점 뿐 아니라 제조사 유통점, 대형 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이용자가 직접 구매한 단말기(도난폰,
약정할인 없이 유심(USIM·가입자 식별카드)만 개통해 휴대전화 요금을 충전하고 충전한 만큼 사용할 수 있게 됐다.KT는 단말기자급제도(블랙리스트)시행에 맞춰 고객이 유심을 구입해 가입할 수 있는 '올레 심플'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올레그린폰,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중고폰, 장롱폰, 해외에서 구입한 단말기, 타사약정이 만료된
온라인몰들이 PC,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 중고상품 취급 품목을 늘려가고 있다. 불황의 여파로 중고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롯데닷컴은 TG삼보컴퓨터의 고사양 중고 PC(I5-750) 300대를 39만8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4G 메모리와 500G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GTS250 그래픽카드 등을 장착한 고사양
이통사 간 중고 휴대폰 유통경쟁이 불붙을 전망이다. SK텔레콤이 지난해 7월 중고폰 매매서비스인 'T에코폰'을 시행 중인 가운데 KT도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통사들이 중고 휴대폰 유통에 뛰어드는 이유는 중고 휴대폰 유통 과정에 개입해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거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다. 마케팅 비용 절감과 휴대폰 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