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가짜 백수오' 내츄럴엔도텍 무혐의…환불여부 '관심' : 내츄럴엔도텍, 고의성 없어 무혐의. 5월 백수오 관련 소비자상담 급증에 홈쇼핑 업체 "판결 상관없이 환불 진행" (관련기사 링크)△[분쟁해결기준] 어린 자녀가 모바일 유료결제 진행했다면? : 부모 명의의 휴대전화일 경우 취소가 불가할 수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2014년 보험사 불완전판매비율을 조사한 결과 농협손해보험과 푸르덴셜생명이 불완전판매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소비자가 가입한 보험상품에 불만족해 해지 등을 한 불완전판매비율이 농협손해보험은 1,000건당 1건, 푸르덴셜생명은 1,000건당 1.5건에 불관해 불완전판매비율이 가장 낮아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가장 잘 판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금소연 관계자는 “보험 불완전판매비율은 신계약 건수대비 품질보증해지, 민원해지, 무효건수의 비율로 소비자들이 보험상품과 계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7월 13일부터 8월 13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 대상으로 여름 휴가 및 장마철에 대비해 혹시 모를 차량에 대한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남은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한 ‘2015 아우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모든 아우디 고객은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타이어&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우리나라 3대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치매가 걸렸을 때 질병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무)메리츠, 미리받는보장보험1507’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상품은 질병사망과 치매를 하나의 보장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와 이에 따른 치매발생률 증가로 인한 경제적
최근 자전거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사고에 대비하는 자전거 전용 보험이 출시됐지만 실효성 면에서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자전거 사고 증가세…자전거보험 개인가입자 소수에 불과최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여기에 건강이나 취미생활을 목적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이른바 '자전거 족'을 모두 합하면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자전거族' 1200만 시대…자전거보험 실효성은 미흡 : 자전거 사고 증가세지만 자전거보험 개인가입자 소수에 불과에다 상해 보상이 전부…대인·대물 보장 보험 필요성 대두. (관련기사 링크)△코스트코 피자서 머리카락 발견…고객 응대 '구설수' : 지난 4월 코스트코 피자서 머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 www.nsmall.com)이 1일부터 12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락앤락 레인보우 식기세트’ 29pcs를 증정하는 ‘7월의 쿨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의 쿨한 쇼핑’은 1일 오전 6시부터 12일 익일 오전 1시 59분까지 행사기간 내 TV 홈쇼핑(NSmall live, Mobile live, T-COM, 심야방
경실련 시민권익센터는 과도하게 높게 책정되고 있는 수리비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정부가 우선적으로 수입차 수리 공임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4년 기준 국내 수입차 등록대수는 112만대에 달하며 연평균 20%가 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불만도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수리비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환전 또는 송금 계획이 있다면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있는 신한은행 환전·송금 Festival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겠다.신한은행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와 쿠폰북을 제공하는 ‘2015 Summer Dream 환전·송금 Festival’을 실시한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소비자 입장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을 위한 한국손해사정원[대표 민병진, 이하 코로스(KOLOSS)]이 국내 최초로 탄생해 오는 7월 7일(화) 공식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코로스(KOLOSS)는 KOREA LOSS ASSESSMENT SERVICE의 약자로서 로고는 보험사와 소비자간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모토로 한다.그동안 보험사고시 보험회사와 소비
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 ‘가족사랑의 상징’과도 같은 종신보험이 최근 들어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사망 이후 비로소 보장혜택이 시작되는 종신보험의 특성이 살아생전 ‘나’를 위한 새로운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교보생명 ‘나를 담은 가족사랑 (무)교보New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은 물론 장수해도 의료비나 생활비를 미리 받을 수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롯데홈쇼핑, 샘플주면서 '세트' 하나 더 주는 척 거짓말 : 롯데홈쇼핑, 샘플 화장품을 정품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는 광고로 제품을 판매해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 및 과태료 800만원…업체 측 "절대 고의 아니다" 해명. (관련기사 링크)△내년 건강보험료 0.9% 인상, 직장인 월평균 9만 8509원
은행 ‘복합점포’에서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득 보다 실이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금융위원회가 소비자 편리를 명분으로 은행 복합점포에서 보험을 판매토록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25일 밝혔다.은행 복합점포의 보험판매가 소비자에게 득이 된다는 금융위 주장에 대해 금소원은 보험사 벌이를 은행
최근 자동차보험은 저렴하고 가입이 비교적 간편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대세다. 일반보험과 거의 동일한 조건임에도 보험설계사나 영업사원을 끼지 않고 가입할 수 있어 인기지만 일반인이 직접 보험을 설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책임지고 설명해 줄 보험설계사가 없는 만큼 각 보험사별 조건과 상세내용 확인은 반드시 필요하다.▶설계사 없어 저렴한 다이렉트 보험, 알뜰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급여 명세서 위장 악성코드 주의…‘PDF 파일로 위장’ : 급여 명세서를 가장한 악성코드가 최근 PDF 파일 형태로 유포되고 있어 주의 필요. 해당 악성코드, 감염 이후 특정 서버로 접속해 시스템 변조 시도해. (안랩)△직접 설계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어디가 저렴할까? : 직접 설계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
하나금융그룹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는 ‘2015년 하반기 경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7%(기존 3.1%)로 하향조정했다.이는 최근 발표된 주요 연구기관 전망치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저성장·저물가 환경이 계속됨에 따라 가계부채 관리부담과 기업 신용위험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금융
최근 제주지역에는 대여 이륜자동차(스쿠터 등)를 이용하는 젊은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대여점이 30여 곳 이상 성업 중이다.그러나 일반 사업자등록만으로 이륜자동차 대여업이 가능해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 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는 제주도 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제주도 내 이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가정용 전기요금, 7~9월 한시적 인하 : 전력수요 많은 여름철 전기료 누진 단계 조정해 올 7월부터 석달 동안 전기요금 인하. 4인 가구 기준 월평균 8368원 할인.△미니스톱, 밴사 상대로 '갑질'…과징금 1억1400만원 : 편의점업체 한국미니스톱, 밴(VAN)사 상대 갑질 일삼다 적발돼. 공정위,
CJ제일제당, 애경 등 14개 업체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19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준을 충족한 14개 기업에 2015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생명보험 자살보험금을 약관대로 지급하라는 소비자 승소 결정을 환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 2월 삼성생명 승소에 이은 ING생명에 대한 판결이며 금소연은 연이은 소비자 승소 판결이 나온 만큼 생명보험사는 이제 적극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는 ING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