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12월부터 관계사인 한스킨의 사명을 ‘셀트리온스킨큐어(CELLTRION SKINCURE)’로 바꾸고 화장품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새로운 기업브랜드 광고를 선보이고,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 정비사업에 나설 계획이다.셀트리온은 2013년 3월 BB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기업 한스킨을 인수했다. 이후
항균작용이 뛰어난 신개념 습윤밴드가 나왔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에 강력한 은(Ag)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강력한 항균 효과를 내 상처의 치료를 돕는다.이 제품은 접착력, 흡수력, 방수 기능 등을 강화했으며, 10mm, 12mm 두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가 첨단 바이오 신기술 '비타민C 2중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효능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은 업그레이드시킨 2세대 비타브리드 신제품 'VC12 시리즈'를 오는 8일 인터넷쇼핑몰(thanks12.com)과 두피케어 프랜차이즈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비타민C 2중 안정화 기술'은 미네랄에 저장된 활성물질이 액상에서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바야흐로 결혼식 시즌이 다가왔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제일 큰 고민은 피부다.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날 아름답게 보이길 바라는 마음과 결혼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며 피부 고민은 깊어져 전에 없던 트러블까지 생기기도 한다.순백의 이미지가 중요한 신부에게 거칠고 칙칙한 피부는 자신감도 떨어지기 마련. 피부관리에 관심이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최근 외모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피부관리실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관리실 피해 상담 분석 및 피부관리실 이용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2014년 1372 소비자상담센터의 민간소비자단체로 접수된 피부․체형관리서비스 관련 상담 총 2,763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해지 상담이 63.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학과 동시에 찾아온 황사로 인해 ‘신학기 여드름’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스트레스와 바쁜 학업 등으로 청소년들의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다. 여기에 여드름에 악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가득한 황사가 3월부터 극성을 부리면서, 중고등학생들의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신학기 여드름으로 고
주말까지 총 5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모처럼 긴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일가친척들을 만날 생각에 반갑기도 하지만 과로와 스트레스로 거칠어진 피부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긴 연휴 탓에 명절증후군 또한 심할 것으로 전망돼 명절 기간 동안 적절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7시간 넘는 귀성·귀경길…장거리 이동
최근 서구식 식단과 조기 성숙 등으로 얼굴과 등, 가슴 등에 여드름을 호소하는 사춘기 학생들이 늘고 있다.바쁜 학업으로 체계적인 여드름 치료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3중 작용 복합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톡앤톡 외용액'을 최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광동제약의 ‘톡앤톡 외용액’은 살리실산과 이소프로필메
아름다운 여배우가 사용하고 피부가 좋아졌다는 화장품 광고를 보면 소비자들의 마음이 혹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화장품 업체들이 하는 광고를 모두 믿어서는 안 된다.광고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화장품 업체들이 허위·과대 광고를 일삼는 경우가 빈번해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발표한 ‘화장품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보고서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사용 후 다크서클을 완화하는 효력를 검증할 수 있는 시험법을 제공하기 위해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한 ‘다크서클 완화’ 효력평가 시험법은 화장품의 허위, 과장 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화장품 제조·판매자 등이 시험법에 따
월경전증후군(PMS, 생리전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40%가 겪고 있는 흔한 증상이다. 보통 월경 7~10일 전에 여러 신체적, 감정적 증상과 행동의 변화들이 나타났다가 월경과 함께 사라지고 이후 황체기가 시작할 때 다시 반복되는 질환이다.많은 여성들이 월경전증후군에 해당되는 증상을 겪고 있고, 일부 여성들은 이로 인해 대인관계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미세먼지에 이어 봄철 자외선과 황사까지 가세하는 3월은 피부에게 잔인한 달이다. 봄철 피부 보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때, 피부 건강을 살리는 뷰티 팁을 소개한다.▶ 꼼꼼한 클렌징이 첫 걸음!피부 건강의 첫 걸음은 꼼꼼한 클렌징이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피부 트러블이 덜 발생하기 때문이다.최근 빈번히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의료기기의 효과를 부풀리거나 거짓으로 광고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해 인터넷, 방송 및 신문 등을 통한 의료기기 거짓․과대 광고 행위를 단손한 결과 총 632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위반 유형별로 의료기기의 효능과 효과를 거짓․과대 광고한 사례가 342건으로 가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이러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염증성 여드름이나 좁쌀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보통 여드름은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차오르는 형태를 떠올리지만 생성 원인이나 진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이 중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좁쌀여드름은 언뜻 닭살처럼 보이기도 하고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2월부터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미용목적으로 하는 치아성형 등이 과세 대상으로 확대, 적용된다.과세 적용 대상으로는 안면윤곽술, 치아성형(미백, 라미네이트, 잇몸성형)과 양악수술 등 미용목적의 성형수술이 해당된다.단, 성형수술(성형수술로 인한 후유증 치료, 선천성 기형, 종양제거에 따른 재건수술 제외), 악안면교정술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곤충에서 분리한 항생물질인 ‘코프리신’을 이용한 화장품이 개발돼 출시됐다.농촌진흥청은 곤충에서 분리한 고기능성 항생물질 코프리신을 산업체에 기술 이전해 상용화했다고 밝혔다.코프리신은 곤충에서 분리한 43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곤충생체방어물질의 유도체다.이번에 개발한 화장품은 코프리신의 항균활성을 이용해 개발한 피부친화성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직접 만들어 쓰는 수제 화장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기존 화장품의 경우 방부제를 비롯한 각종 화학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가 예민한 소비자는 피부 트러블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직접 만들어 쓰는 수제 화장품에는 이러한 화학성분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물론 시중에 ‘유기농 화장품’이나 ‘천연 화장품’이라는 타이틀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흔히 ‘청춘의 심볼’이라 여겨지는 사춘기 여드름은 청소년기 과다한 피지 분비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그러나 20세가 넘은 시기에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의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 오염된 환경, 불규칙한 생활 등 그 원인이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방치할 경우 염증의 붉은 정도와 크기, 진행 정도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피임약은 타임지가 선정한 ‘지난 1세기 동안의 혁신적 제품’으로 임신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줘 여성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전문가들은 피임약이 비교적 안전하고 부작용도 적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각종 오해와 그로 인한 불안 때문에 피임약을 멀리하고 있다.피임약은 호르몬약제로 계획되지 않은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내년 부터 양악수술, 지방흡입, 제모 등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시술에 대해1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입법예고안에 따르면 쌍꺼풀수술, 코 성형수술, 유방암 수술에 따른 재건술이 아닌 유방 확대·축소술, 지방흡인술, 주름살 제거술 등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