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판 ‘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 초코파이’,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심쿵주의’ 2종을 출시했다.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 초코파이는 오리온 프리미엄 냉장디저트 ‘디저트 초코파이’에서 특별히 기획한 한정판으로, 로맨틱한 핑크빛 비주얼이 돋보인다.촉촉한 블루베리 시트에 라즈베리 크림과 핑크색 마시멜로를 더하고, 딸기 초콜릿으로 커버링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극대화했다.이와 함께 건조시킨 딸기 조각을 토핑하고, 딸기 파우더를 뿌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
오리온이 출시 36년 된 스테디셀러 ‘초코송이’의 자매품 ‘하양송이’를 출시한다.하양송이는 리얼 초콜릿을 사용한 기존 초코송이와 달리, 하얀색의 치즈맛 초콜릿을 더해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 것이 특징. 1020세대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젊은층이 즐겨먹는 간식인 치즈케이크와 치즈볼의 ‘단짠(달콤+짭짤)맛’을 구현했다.비스킷에도 생크림을 추가해 부드러운 풍미와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패키지 전면에도 특유의 ‘펀(fun)’ 콘셉트를 살려 사진기 앞에서 ‘치~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버섯 캐릭터를 위트 있게 디자인했
오리온은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출시했다.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팥앙금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맛과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이다. 마시멜로 안을 앙크림으로 채우고, 겉면을 밀크 초콜릿과 팥 파우더로 만든 ‘팥 초콜릿’으로 코팅해 풍부한 팥의 풍미를 완성했다.한국 전통 식재료인 ‘팥’을 활용한 디저트들이 부담 없는 달콤한 맛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이 어우러지는 찰 초코파이로 재해석해 선보이게 됐다고. 한식 디저트를 즐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4억 원, 영업이익 1078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6.0% 성장했다.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을 포함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의 경우 1분기, 4분기가 '설' 시즌의 영향이 큰 반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리뉴얼 출시 50일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매출액은 23억 원으로,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초코파이 바나나를 맛봤으며 1초에 2개씩 팔린 셈이다.초코파이 바나나는 초코파이만 만들어 온 10여 명의 실력파 연구진들이 모여 신제품 급으로 겉과 속을 모두 리뉴얼한 야심작이다.이를 위해 청주 공장에 초코파이 바나나 전용 제조설비도 새롭게 구축했다.파이의 겉을 ‘바나나 화이트 크림’으로 감싸 은은하면서도 맛있는 노란 바나나 빛깔을 담아냈다. 바나나 원물의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오리온그룹은 베트남 감자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 연구시설 등을 기증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5년 연속 진행한다. 오리온은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에 있는 꽝린성 동찌우시 빈즈엉면과 타잉화성 응아선현 응아쯔엉면 등에 1억2000만 원 상당의 트랙터와 로타리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기증식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김재신 대표이사 및 베트남 정부 대표, 농업국 관계자, 농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더불어 베트남 환경에 맞는 우수한 품종의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베트남국립농업
오리온은 지난 9일(현지 시간 기준) 러시아 트베리 크립쪼바에 위치한 신공장 부지에서 투자 협정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정식에는 박종율 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와 이고르 미하일로비치 루데나 러시아 트베리 주지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리온은 신공장을 건설하며 향후 3년간 51억2700만 루블(약 800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설계사와 시공사 모두 트베리 지역업체를 선정하고, 러시아 현지인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 현재 트베리 주정부는 이번 프로젝트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각종 유틸리티 공급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의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98억 원, 영업이익 97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25.5% 성장했다.오리온 한국 법인은 ‘포카칩’, ‘썬’, ‘꼬북칩’, ‘치킨팝’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다이제’, ‘닥터유 단백질바’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독보적인 식감의 네 겹 스낵 ‘꼬북칩’, 감자칩에 한국의 맛을 입힌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구운마늘맛’ 등 차별화한 스낵 제품들이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새롭
오리온 ‘꼬북칩’이 독보적인 식감으로 국내 스낵 시장을 석권한 데 이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꼬북칩의 1분기 글로벌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이상 성장하며, 누적판매량 1억9000만 봉을 돌파한 것.꼬북칩은 국내 최초 네 겹 스낵으로 출시되며 전에 없던 독특하고 풍부한 식감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한국에서는 최근 선보인 ‘달콩인절미맛’이 트렌드에 민감한1020 젊은층 사이에서 각광받으며 꼬북칩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18년 5월 현지명 ‘랑리거랑(浪
오리온은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를 활용한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시작했다.이달부터 ‘포카칩’ 포장재와 ‘배배’, ‘초코송이’ 등 낱개 속포장재를 플렉소 인쇄방식 생산을 개시했다.플렉소 인쇄는 기존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잉크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 방식.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전사적 친환경 경영에 나서며 지난해 70억 원을 투자해 플렉소 인쇄설비를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더불어 기존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을 출시한다.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은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46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핑크빛 초코파이’로,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했다.국산 딸기를 사용해 딸기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마시멜로 속 베리잼과 겉면을 둘러싼 딸기 우유 크림의 조화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더불어 초코파이 위에 뿌린 리얼 딸기 파우더가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만개한 벚꽃잎으로 디자인해 화사한 봄의 감성을 담아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7년 국내 양산형 파이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제철과일 딸기를 활용, ‘몽쉘 딸기’, ‘카스타드 카카오베리’, ‘롯샌 딸기’,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 ‘칸쵸 딸기요거트’ 5종을 선보였다.이번 신제품 5종은 ‘딸기 맛집’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논산딸기를 사용한 잼이 들어 있으며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카스타드 카카오베리’는 달콤한 밀크 크림 속에 상큼한 베리잼이 들어있는 카카오 케이크이다. ‘롯샌 딸기’는 바삭한 쿠키 사이에 상큼한 딸기 크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