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코파이 하우스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최근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 초코파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앞서 한정판 컬렉션을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나아가 외국관광객들까지 포섭하겠다는 전략이다.오리온은 진한 카카오 비스킷에 카라멜을 더해 기분 좋은 달콤쌉쌀한 맛을 살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2호점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디저트 전문매장이다. 지난 1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선을 보인 후 차별화된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등으로 큰 인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지난 27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특별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약 8,000만 원 상당의 과자를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를 통해 전달했다.전달된 과자는 카스타드, 초코파이, 몽쉘, 칙촉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식류로 평소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들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지역 주민들의 상심이
오리온은 오는 14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 개막전을 맞아 ‘초코칩 초코파이 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은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를 관람하는 입장객 3,000명에게 초코칩 초코파이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초코칩 초코파이의 의미를 새 시즌을 시
오리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에서 현지 농가에 1억2,000만 원 상당의 농기계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2017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확대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오리온은 베트남 북부 지역에 있는 선동현과 띠엔랑현에 최신형 트랙터와 로타리 등 필수 농기계를 각각 전달했다. 기증식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강원기
오리온은 ‘글로벌 팀장 리더십 과정’을 시작으로 생산, 품질안전, R&D 등 각 부문별로 ‘글로벌 통합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오리온은 지난 2월 한국 법인 내 연구소와 품질·안전센터, AGRO부문, ENG 부문 등 관련 부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에 대한 총괄 관리 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 상반기는 해외 시장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2억 원 상당의 재해복구 지원금과 제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7일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가 직접 청주시를 방문해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복구 지원금 1억5,000만원과 오리온 초코파이, 닥터유 에너지바 등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청주시는 지
오너들의 일탈 행위로 인해 기업의 가치와 평판이 크게 떨어지고 심하게는 존폐 위기까지 겪게 되는 것을 흔히 ‘오너리스크’라고 한다. 오너는 내부적으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 결정권자이자 대외적으로는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이러한 오너의 판단이나 행동의 실수는 그만큼 기업에 큰 타격을 남긴다.운전기사를 자신의 노예처럼 부리고 폭언과 폭행을 일삼던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중국 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이규홍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1982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규홍 대표는 연구소 캔디개발과장, 청주공장 생산팀장, 익산공장장을 거쳐 2001년부터 오리온 생산부문장을 맡아 왔다. 글로벌 히트상품 초코파이의 지속적 품질 개선 및 신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
오리온도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리스크를 겪고 있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생산라인을 가동을 축소했다.오리온 중국 공장은 베이징(2개), 상하이, 광저우, 선양 등에서 운영 중이다. 오리온이 생산량 조절에 나선 것은 중국 현지에서 사드 보복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제품 재고가 늘어난 탓이다.이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2016년 글로벌 연매출이 전년 대비 24% 성장한 48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낱개 기준 약 23억 개에 달하는 양으로 나란히 세우면 지구 세 바퀴 반을 훌쩍 넘는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4개국에서 모두 고성장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출시 42년 만이
오리은 중국 프리미엄 제과 시장 개척에 나선다.오리온은 ‘리얼브라우니(중국명 브랑니오·布朗尼O)’를 중국법인에서 현지 생산·판매하며 중국 프리미엄 제과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리얼브라우니는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매년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국경일 등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