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같이 깨끗한 참이슬이 돌아온 아이유와 함께한 광고가 공개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제작하고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신규 광고캠페인은 '이슬은 깨끗하게 왔다가 깨끗하게 사라지네! -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이슬 본연의 깨끗한 맛과 숙취 없는 다음날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새 광고는 27일부터 IPTV,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된다.주점 테이블, 비어있는 소주잔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찾고있는 아이유는 이내 물병 뒤에서 반갑게 인사하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사 홈·미디어 고객서비스(CS)를 전담하는 자회사 ‘주식회사 U+홈서비스(유플러스홈서비스)’가 공식 출범했다.U+홈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IPTV·인터넷·AI스피커·IoT와 같은 홈·미디어 서비스를 설치·개통하고 유지·보수(A/S)하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맡는 회사다. 보다 고도화 된 직무교육과 응대로, 고객들의 서비스 설치가 신속해지고 A/S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U+홈서비스는 2일 오후 LG유플러스 상암 사옥에서 정용일 신임 대표와 구성원들이 모여 신규 사원증, 명함 등이 포함된 ‘Welc
KT(회장 황창규)와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가 IPTV 광고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양사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어드레서블(Addressabl)e TV 광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V 방송광고 영역에서 IPTV 사업자가 손을 맞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어드레서블 TV 광고는 IPTV에서 실시간 채널을 시청하는 모든 가구에 동일한 광고가 송출되는 것이 아니라 셋톱박스별 시청이력과 특성, 관심사 등에 따라 가구별 맞춤형 광고 송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송광고 기술이다.이를 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CJ헬로를 품게 됐다.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승인함에 따라 방송통신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를 품으며 종합 미디어플랫폼 사업자로 발돋움하게 됐다.하현회 부회장은 “통신방송 시장의 자발적 구조개편으로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정부가 CJ헬로 인수를 승인해 준데 대해 환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시한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LG그룹 통신 사업 역사에서 제 2의 도약을 이루겠다”며 “두 배로 확대된 825만 유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CJ헬로 인수를 통해 통신방송 시장을 활성화하고, 혁신 콘텐츠 발굴을 선도해 5G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18일 열린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CJ헬로 인수를 통한 미디어 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이날 회의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5G 혁신형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수급과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5년간 2조6000억 원을 투자해 통신방송 미디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LG유플
개봉이 임박한 가운데 '프로즌 페스타(Frozen Festa)'를 통해 극장 밖에서도 겨울왕국을 즐길 수 있게 됐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는 의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를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즌 페스타(Frozen Festa)’ 캠페인을 내년 초까지 진행하기로 했다.디즈니코리아는 프로즌 페스타 캠페인 및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의 속편인 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영화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17일 오전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사내 성과 공유회에서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5G에서 일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지난 16일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하 부회장은 “똘똘 뭉쳐 쉴새 없이 달려온 결과 5G 상용화 100일 5G 점유율 29%를 달성하여 기존 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면서, “5G 성과는 전사가 하나가 되어 철저한 준비로 5G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결과이며, 결국 고객들이 LG유플러스의 서비스 경쟁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골프엑스포’에 참가해 U+tv 대규모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전시회 예상 방문객 4만 명을 대상으로 50대 이상 세대가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U+tv 브라보라이프’를 포함, TV로 더 크고 생생하게 즐기는 ‘U+골프’, 유튜브, 넷플릭스 등 U+tv 핵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해 선보인다.골프엑스포 주요 방문객 연령대를 고려해 가장 크게 마련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발포주 시장 선도 브랜드 필라이트 후레쉬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고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 후레쉬의 2019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 TV광고는 오는 3월 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IPTV 등에서 첫 전파를 탄다.오는 4월 출시 2주년을 앞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와 지난해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는 말도 안 되는 맛, 가성비, 상쾌함을 앞세워 1년 6개월만에 4억캔을 돌파하는 등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성장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유료방송업계 꼴지였던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전격 인수하면서 KT에 이어 업계 2위로 올라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CJ ENM이 보유한 케이블TV업체 CJ헬로 지분을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인수 조건은 CJ ENM의 CJ헬로 지분 53.92% 중 50% + 1주를 8,000억 원에 인수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이사회 의결에 이어 CJ ENM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번 인수 추진과 관련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TV홈쇼핑은 제품 홍보와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확보에 효과적인 수단이다. 그러나 최근 홈쇼핑사가 과도한 판매수수료를 부과해 중소 납품업체의 수익성을 저하시키고, 이러한 판매수수료가 판매가격의 인상으로 이어져 결국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 이하 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국내 TV홈쇼핑사의 판매수수료가 과도하다고 꼬집었다.협의회에 따르면 TV 홈쇼핑사의 영업이익률은 5년 평균 13.7%로 조사됐다. 홈쇼핑사는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U+tv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고객 초청 행사를 고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뮤지컬 초청 행사는 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VIP 고객 대상으로 지난 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고객들은 공연장에 마련된 U+tv 체험존에서 고객만족도 1위 키즈서비스 U+tv 아이들나라와 국내 IPTV 독점 제휴를 통해 U+tv에서만 즐길 수 있는 넷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9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등 3대 핵심 가치를 통해 5G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하 부회장은 5G 시장 성장 주도를 위한 핵심 요소로 ▲선도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 제공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마케팅 3가지를 제시했다.하 부회장은 지금까지 무선 시장은 속도와 기술 중심의 일방향 2차원 대용량 동영상 서비스가 주축을 이뤘다
[컨슈머치 = 김은주 김현우 박지현 기자] 단순 화재가 사실상 재난 상황으로 급변하는 것을 지켜본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발생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뚜렷한 원인이 드러나지 않아 의문이 쌓이고 있다.특히 관련 제도 부재와 미숙한 초기 대응이 화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재발 방지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화재 원인 파악, 여전히 ‘연기 속’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10시 30분께 서대문 관할 경찰과 소방 당국, 한국전기
[컨슈머치 = 송수연 안진영 전향미 기자]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가 국민적 관심사가 됐다.화재 이후 서울 마포구, 용산구, 중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 일대 지역의 통신망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IT강국이라 자부하며 5G 시대를 코앞에 둔 대한민국은 화재 한 번에 얼마나 많은 기능이 멈춰 버리는지 알게 됐다.는 잊기 힘든 그날의 사건 상황을 다시 한 번 되짚어봤다.■사건 당일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사건은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12분쯤 KT빌딩 지하 1층 통신구에서 시작됐다.통신구는 통신 케이블을 집중적으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상파 방송사들이 IPTV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넷플릭스의 제휴 철회를 LG유플러스 측에 요구하고 있다.국내 지상파 방송사들이 속한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21일 성명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불공정한 넷플릭스 연동형(PIP) 서비스는 국내 미디어 산업 전반을 파괴하는 뇌관이 될 것”이라며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와의 제휴를 철회하고 정부는 국내 미디어 산업를 보호할 수 있는 실적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또 한국방송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넷플릭스가 문화장벽이 공고하던 유럽시장에 침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LG유플러스의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에서도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넷플릭스는 전 세계 1억2,500만 명의 유료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OTT) 기반 콘텐츠 플랫폼 업체다. 지난 2016년 1월 7일 정식으로 한국에 진출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넷플릭스의 서비스 제휴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으며, 소비자들은 이르면 올해 연말 U+tv를 통해 ‘넷플릭스 상품’을 부가서비스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양사는 세부 협의를 마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최근 방송통신 결합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중요한 정보 제공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3년(2015년~2017년)간 한국소비자원이 결합상품 관련 피해구제 신청 409건을 분석한 결과 결합할인 조건 등에 대한 ‘중요사항 설명미흡’ 109건(26.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품질 문제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더불어 주요 통신사 영업점 30곳 중에서 중요정보를 제대로 안내한 곳이 단 1곳뿐인 것으로 조사돼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사례 1]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KT가 요금인하, 선택약정할인율 인상 등 지속적인 하락 압박에도 시장 전망에는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구 회계기준에 따른 KT의 2분기 실적은 매출 5조8,82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7% 상승, 영업익 3,76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7% 하락했다.임금협상에 따른 인건비 소급과 부가가치세 환급 관련 일회성 비용이 포함돼 영업익 하락에 영향을 줬다.특히나 압박이 컸던 무선 매출은 1조7,86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하며 SK텔레콤(-7.4%), LG유플러스(-4.2%)와 달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상반기에 선보인 U+프로야구 및 골프 등 모바일 서비스에 이어 하반기에는 유‧아동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U+ 아이들나라 2.0’을 출시했다.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3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U+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이며 유‧아동 서비스 영역의 확대 의지를 밝혔다.U+ 아이들나라 2.0은 IPTV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유아 서비스 플랫폼이다. 영재들의 학부모,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상담사 등의 추천콘텐츠와 인기 캐릭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