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IT부문이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을 착수했다.이번 사업은 농협은행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의 마지막 단계로, 고객중심 초혁신 디지털뱅크 구현을 위해 은행·상호 디지털금융 전(全) 시스템을 25년 2월까지 신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전면 재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고객 중심의 UI·UX 개편을 통한 쉽고 편리한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에 있다. 개인 맞춤형 상품 검색 및 직관적인 상품가입으로 고객 여정 흐름에 맞는 적시 서비스를
NH농협은행이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오는 16일부터 모든 고객의 타행 자동이체 및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를 완전 면제한다.농협은행은 올 3월에도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를 통한 타행 이체 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 데 이어, 이번 자동이체 수수료까지 면제하며 금융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컨슈머치
NH농협생명 콜센터 ‘내맘같은 고객센터’가 11일부터 금융약자 상담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해 내맘같은 고객센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 지 1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가장 먼저 금융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금융약자 상담우대서비스는 전화를 건 고객의 전화번호를 인식해 금융약자(고령층, 장애인)에게 선별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ARS단계를 최소화해 즉시 상담사에게 연결하는 ARS생략서비스 ▲대기시간을 줄인 우선연결서비스 ▲상담역량이 우수한 상담사와 연결되는 VIP고품질상담서비스로 구성된다.농협생명은 해당 서비스를 원활
NH농협생명이 8월 1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보험에서 '내 나이, 보험료 찾아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내 나이, 보험료 찾아보기 이벤트'는 최근 시행된 만 나이 통일법 시행에 맞춰 보험료 계산엔 필수적인 보험 나이의 개념을 쉽게 소개하는 이벤트다. 대체로 보험료는 보험 나이가 어릴수록 저렴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의 보험 나이를 알고 보험 나이가 바뀌기 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보험 나이는 보험료를 정할 때 사용하는 나이로, 만 나이와 계산법이 다르다. 만 나이는 올해 생일이 지났다면 현재
NH농협은행이 내달부터 전국 16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8월은 여름방학을 맞아 ‘화폐와 떠나는 세계여행’에 관한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의 화폐에 대해 알아보고 환전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알아본다. 미디어월을 활용한 금융교육과 일일 은행원 직업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청소년금융센터 교육은 매월 주제를 선정해 진행되며 8월 ‘화폐와 떠나는 세계여행’을 시작으로, 9월 ‘돈이 움직인다’(금융의 의미와 일상 속 금융회사들의 역할), 10월 ‘신용이 뭐야?’, 11월 ‘변화하는 돈의 가치’, 12월 ‘세계 부자의
NH농협생명이 강원 고성군에 위치한 토성농협 본점 대강당에서 제3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토성농협 김명식 조합장 ▲NH농협생명 김재춘 경영기획부사장 ▲NH농협생명 김기동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제3차 의료진료사업은 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 실시됐다. 봉사단은 23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세브란스 의료진은 전문의 8명, 약사 5명,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해 총 30여명으로 구성
NH농협생명이 지난 6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포천시 소흘농협 관내에 위치한 포도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금번 농촌일손돕기에는 농협생명 양인명 준법감시인, 김현희 소흘농협 신용사업본부장,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포도농장을 방문해 포도 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 가량 꾸준하게 실시됐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양인명 준법
NH농협은행이 7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 1777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7·7·7 환전, 송금의 행운을 찾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나 NH스마트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NH올원뱅크 앱에서 '알뜰!환전'으로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50만 원 상당 반얀트리 스파 마사지 바우처(3명) ▲티웨이항공 모바일 30만 원권(5명) ▲신세계상품권 10만 원권(15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 원권(200명) ▲
NH농협은행이 2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재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제작 및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위한 기부금 4억 원을 전달했다.NH농협은행은 최근 산불, 집중호우 등 지속되는 대형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NH긴급구호키트(긴급구호세트, 비상식량세트) 제작 지원금 2억 원과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인도주의 사업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로 NH농협은행의 누적 기부액은 20억 원을 돌파하게 됐다.이날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NH농협생명이 지난 26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3년 제 1회 농생통통 워킹 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지난 5월 실시된 농협생명 걷기챌린지에서 일일 2만 보 이상을 달성한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경영지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금번 행사는 본사에서 출발해 숭례문에서 서울로 7017을 산책하는 코스로 진행됐다.윤해진 대표는 걷기행사에 앞서, 임직원들과 오찬 및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청취했다.농협생명은 6월부터 임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농생통통 캠페인
농협생명이 지난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이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건수 5000건을 돌파했다.'NH검진케어 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 맞춤 건강 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해당 서비스는 3대 기관 ▲위 ▲십이지장 ▲대장에서 용종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보험금 10만 원을 지급하는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을 가입한 고객에게 무료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대표 구독 서비스인 ‘월간과자’가 출시 3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 콘텐츠인 월간과자는 매 월 달라지는 주제에 맞춰 스낵, 비스킷, 초코 등 다양한 과자를 푸짐한 구성으로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20년 6월 서비스 론칭 이후 누적 구독자 수 8만여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월간과자의 3번째 생일’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월간과자 6월호 구독 이벤트는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웰푸드 스위트몰’에서 신규 가입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까지
삼성카드가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건강 특화 카드인 '삼성 아이디 비타(iD VITA) 카드'를 출시했다.'삼성 iD VITA 카드'는 의료비, 보험, 헬스·뷰티 등 건강 특화 영역에서 높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할인점, 이동통신 등 일상 영역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우선, 병원, 의원, 약국 등 의료 영역에서 2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의료비 할인은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보험, 헬스·뷰티 등의 건강 특화 혜택도 제공한다. 생명보험, 손해보험
NH농협은행이 고정금리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 대면접수 상품을 22일부터 판매했다.전국 농협은행에서 접수를 시작하며, 비대면접수가 힘들었던 디지털소외계층의 대출접근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특례보금자리론은 서민·실수요자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금융공사(HF)에서 출시됐으며, 2023년 1월 30일 전국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1년 한시적 39조 원으로 운용되는 상품이다.주택가격 9억 원 이하, 대출한도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일반형(4.15~4.45%) 우대형(4.05~4.35%)에 우대금리(사회적배려층,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28일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 초고온 카본 복합소재부품 전문기업인 ㈜데크카본(대표 김광수, 우종인)를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데크카본은 탄소복합재 전문기업으로서 전북첨단기술기업 1호, 국내 특허 29개 및 해외 특허 19개 보유하고 있다. 주력사업 부문인 항공용과 자동차용 카본 브레이크-디스크 사업, 초고온용 카본 복합재 사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석용 은행장은 “데크카본이 탄소복합소재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써 확실하게 자리매김해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경남농협과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사회공헌 확대 및 농촌 인력난 해소를 목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참여 학생에 대한 봉사시간 인정 ▲농촌일손돕기에 필요한 경비 및 대학발전기금 지원 ▲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의 사업협력을 통해 농촌 지원 및 발전에 나서기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고령화와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해 농번기에 농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보탬이 될 수 있
쿠팡이 전국 수백 곳의 농가에서 토마토 400여 톤을 매입해 경영 위기에 처한 농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단일 유통 기업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쿠팡은 최근 토마토 수요 급감으로 판로가 끊긴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토마토 400여 톤을 오는 23일까지 1주간 매입한다. 지역 곳곳의 토마토 특산물 등 쿠팡에 토마토를 납품하는 전국 농가 수백곳에서 매입물량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방울토마토 품종에서 나타난 복통·구토 증상 등으로 전량 폐기 이슈가 발생했는데, 이번 이슈와 무관한 국내 대부분의 토마토 농가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연도대상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행사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행사는 FC채널과 DM채널 공동으로 진행됐다. 수상 부문은 3가지로 ▲영업실적 부문 29명 ▲장기활동 공로상 19명 ▲사무소 및 영업관리자 부문 6명 등 총 5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동래지점 심수연FC에게 돌아갔다.심수연 FC는 2003년 연도대상 수상 이후 꾸준한 영업 성과를 바탕으로 20년간 20회 동안 수상에 이름을 올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0일, 충북 천안시 직산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작업을 지원했다.최광수 대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한편, NH저축은행은 매년 봄 가을철 농번기에 적극적인 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복지관·보육
NH농협은행이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대면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 고객과 SNS 게시물 댓글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투자봄날 펀드동행’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첫번째 이벤트는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10만 원 이상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고, 10만 원 이상 매월 12개월 이상 자동이체 등록하면 자동응모된다.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2 Pro(10명), 올리브영 모바일쿠폰 온라인전용 1만 원권(330명)을 제공한다.두번째 이벤트는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