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삼양식품은 지난 1분기(1월~3월) 연결 기준 매출 1563억 원, 영업이익 26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73% 증가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라면 수요 증가가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해외의 경우 각국의 외출제한 조치로 실수요가 증가한 것과 더불어 물류 차질 등으로 제품 공급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한 해외 거래선들이 주문량을 늘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77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한국 라면 수출에서 삼양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출시 8주년을 기념해 4월 한달간 불닭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의 ‘도전’을 콘셉트로, ‘도전! 출석체크’ 이벤트를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삼양맛샵에서 개최한다.도전! 출석체크는 4월동안 내 삼양맛샵을 10회 방문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미션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삼양맛샵 1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이 중 30명을 선정해 도전!불닭비빔면(5입)과 전용 그릇, 불닭스티커팩 5종으로 구성된 '덤벼, 불닭! 에디션'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삼양식품이 최근 선보
삼양식품은 온라인 브랜드 불타는 시리즈 신제품 ‘불타는 고추비빔면’을 출시한다.불타는 고추비빔면은 불타는 시리즈에서 고추짜장과 고추짬뽕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고추기름으로 불향을 살린 앞선 제품들과 다르게, 고추기름 대신 참깨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태양초고추장에 식초, 사과∙배농축액을 넣어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비빔소스를 완성하고, 청양고추와 볶음참깨 원물을 후레이크로 추가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차가운 비빔면에 어울리는 얇은 면을 적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소스가 잘 묻을 수 있게 했다. 패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조운호)가 삼양식품과 손잡고 ‘블랙보리 라이트’와 ‘라이트 불닭볶음면’을 함께 체험하는 ‘라이트한 한 끼’ 체험단을 모집한다.이번 협업 이벤트는 ‘불닭볶음면’의 건면 버전인 ‘라이트 불닭볶음면’과 라면의 매운맛을 중화하고 마무리를 시원하게 해줄 ‘블랙보리 라이트’의 ‘푸드 페어링(Food Pairing, 음식의 적절한 조화)’을 강조해 브랜드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한 끼 체험단 모집은 오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양사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되며, 각 사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한다.신청 방법은
삼양식품 까르보불닭볶음면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출시 2년만에 1억 개를 돌파했다.지난 2년간 우리나라 국민 전체가 까르보불닭볶음면을 2개씩 먹은 셈으로, 판매된 까르보불닭볶음면의 면 길이를 모두 더하면 지구 한바퀴에 달한다.까르보불닭볶음면은 2017년 12월 불닭브랜드 10억 개 판매를 기념해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됐다.불닭볶음면에 크림소스를 섞어 먹으면 맛있다는 소비자들의 레시피에 착안해 개발됐으며, 한정판매기간인 3개월간 3600만개가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2018년 5월 정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과 스낵 7000박스(2억6000만 원 상당)를 기부한다.이번 기부에는 삼양식품 영업 지점과 공장, 계열사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1월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전국 50여 개 단체에 직접 라면과 스낵을 전달하며, 각 단체에 기부된 라면과 스낵은 해당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돼야 한다
기름에 튀겨 만드는 유탕면에 비해 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근 많이 선택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스턴트 건면 제품 중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라면 및 칼국수 유형의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 대상 제품은 신라면건면·멸치칼국수·얼큰장칼국수(농심), 손칼국수·바지락칼국수(삼양식품), 바지락칼국수·얼큰칼국수(샘표식품), 멸치칼국수·해물칼국수(청수식품), 꽃게탕면·육개장칼국수·곰탕칼국수(풀무원식품) 등
삼양식품은 불닭과 미트 스파게티를 조합하는 모디슈머 레시피를 제품화해 '미트 스파게티 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미트 스파게티 불닭볶음면은 화끈한 불닭소스와 진한 고기맛의 토마토 미트 소스가 조화를 이뤄 매콤하면서도 풍부한 감칠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치즈와 바질, 오레가노를 넣은 분말스프로 고급스러운 맛을 더했다.이번 신제품은 토마토 소스가 맵기를 중화해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지수는 2100SHU 수준으로 까르보불닭볶음면(2
삼양식품그룹은 2019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오는 11월 13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채용 회사는 삼양식품을 비롯한 5개 회사이며, 모집분야는 ▲생산 ▲품질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구매 ▲인사 ▲총무 ▲법무 ▲홍보 등이다.전형은 서류,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진) 순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되며, 최종 합격인원은 오는 2020년 1월 중순 경 입사하게 된다.서류 접수 및 기타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양식품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진종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HDC가 삼양식품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HDC는 공시를 통해 23일 시장이 종료된 후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매각 대상은 127만9890주(지분율 16.99%)이며, 처분 단가는 7만4000원, 총 처분금액은 947억 원이다.HDC 매각 이유로 신규 투자를 위한 유동성 확보 및 비계열지분 처분을 통한 지주체계 강화라고 밝혔다.이로써 삼양식품의 주요 주주는 삼양내츄럴스 33.26%, 김정수 4.33%, 전인장 3.13% 등이다.더불어 HDC는 지분 처분과 동시에 매수인과 주가수익스왑(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식품은 창업주인 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5주기 및 탄생 100주년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9월까지 전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라면 1만 박스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9일 첫 기부처인 서울문화재단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총 1만 박스(40만개)의 라면을 기부할 예정이다.각 단체에 기부된 라면은 해당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창업 초기부터 사회공헌에 각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삼양식품은 장수스낵 짱구의 새로운 버전인 ‘흑당짱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흑당짱구는 오리지널 짱구에 흑당의 풍미를 더해 은은한 단맛과 스모키한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땅콩가루를 넣어 오독한 식감과 고소한 맛까지 한층 더 배가시켰다.1973년 출시된 ‘짱구’는 비슷한 맛과 모양의 스낵 중 제일 처음 출시된 원조 제품으로 지금까지 바나나, 초코 등 여러 가지 맛을 접목해 트렌디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선보여 왔다.이번에 출시한 ‘흑당짱구’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식품은 올해 비빔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미역’을 활용해 신제품 ‘미역새콤비빔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역새콤비빔면’은 태양초 고추장, 식초 등에 사과·배 농축액을 넣어 감칠맛 나는 초장 양념 소스와 얇은 면발이 조화를 이뤄 새콤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또한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완도산 미역을 듬뿍 넣어 오독오독한 식감을 살렸고, 원물의 신선한 맛과 풍미로 품질에서 차별화했다.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미역새콤비빔면은 8월까지만 생산되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삼양식품은 신제품 ‘왕갈비통닭볶음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왕갈비통닭볶음면은 대중적인 양념갈비 맛을 라면에 접목한 제품으로,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중독성 있는 것이 특징이다.간장에 양파, 마늘, 후추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 왕갈비통닭소스와 후첨마늘분말로 양념갈비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고 마늘 슬라이스, 건파, 조미비프맛 후레이크를 적용해 식감과 감칠맛을 살렸다.특히 마늘이 17% 함유된 후첨마늘분말은 은은한 마늘향으로 풍미를 더해준다. 또한 배달 치킨에 동봉된 소금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에 담겨있어 색다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식품은 비빔면 성수기인 여름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신제품 ‘튀김쫄면’을 출시하며 계절면 라인업을 확대했다. 튀김쫄면은 면에 감자전분을 넣어 쫄면의 쫄깃한 식감을 재현했고, 태양초 고추장, 식초 등 기본적인 쫄면 양념에 사과농축액, 배농축액 등을 넣어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더했다.쫄면과 튀김을 곁들여 먹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이번 제품은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튀김을 후레이크로 넣어 쫄깃한 면발과 함께 먹었을 때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삼양식품은 별뽀빠이, 튀김칼국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식품은 지난 4일 강원도 원주공장에서 ‘닝씽 유베이 국제무역 유한공사’와 중국 총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베이는 중국 500대 무역회사인 닝보 닝씽 그룹의 소속회사로 식품, 생활용품 등 일용소비재를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중국 전역에 폭넓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 제과업체 가루비(calbee), 네덜란드 건기식 브랜드 다비타몬(davitamon)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총판을 맡아 중국 시장에 안착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양식품은 중국 수출을 대폭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식품은 전자레인지로 3분만에 완성하는 프리미엄 파스타 ‘파스타테이블 투움바파스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파스타테이블 투움바파스타’는 면 HMR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패스트 프리미엄(fast-premium)'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프리미엄 파스타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게 했다. 삼양식품은 페투치니를 연상시키는 넓고 납작한 면을 적용하고, 분말스프를 2개로 구성해 투움바파스타의 맛과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식품은 장수 스낵 별뽀빠이의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한 ‘뽀빠이우유’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뽀빠이우유 2종은 슈퍼 푸드 귀리의 영양을 담은 ‘뽀빠이 귀리우유’와 초콜릿의 달콤함을 담은 ‘뽀빠이 초코우유’로 구성됐다.‘뽀빠이 귀리우유’는 신선한 우유에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를 가득 넣어 고소한 맛과 영양을 강화한 곡물 우유로, 아침식사 대용으로 즐기기에 좋다. ‘뽀빠이 초코우유’는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패키지에는 삼양식품의 대표 장수 스낵인 ‘별뽀빠이’의 레트로 디자인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식품은 해물라면을 올 겨울 주력상품으로 선정하고, 8일 ‘맛있는라면 해물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맛있는라면 해물맛’은 새우, 오징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을 포함한 60여 가지의 건강한 재료로 맛을 내 다른 해물라면과 차별화되는 깔끔하면서도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특징이다.또한 파, 버섯, 다시마, 미역 등 후레이크를 풍성하게 넣어 감칠맛과 씹는 식감을 더했고, 채소와 해물로 맛을 낸 육수의 풍미를 극대화시켰다.삼양식품은 신선한 원료가 좋은 맛을 낸다는 생각을 담아 2007년 맛있는라면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삼양식품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하는 ‘불닭떡볶이’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의 화끈한 매운맛을 담은 ‘불닭떡볶이’와 부드러운 크림과 매콤한 불닭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까르보 불닭떡볶이’ 두 종류이다. 삼양식품은 불닭 소스를 활용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떡볶이 소스를 개발했고, 도정 후 5일 이내의 국내산 쌀 99%로 만든 떡을 적용해 쫄깃한 식감의 떡볶이 제품을 완성했다.또한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3분 내외로 조리할 수 있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