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우유, 초코우유로 구성
유제품 시장 적극 공략 계획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식품은 장수 스낵 별뽀빠이의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한 ‘뽀빠이우유’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뽀빠이우유 2종은 슈퍼 푸드 귀리의 영양을 담은 ‘뽀빠이 귀리우유’와 초콜릿의 달콤함을 담은 ‘뽀빠이 초코우유’로 구성됐다.

‘뽀빠이 귀리우유’는 신선한 우유에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를 가득 넣어 고소한 맛과 영양을 강화한 곡물 우유로, 아침식사 대용으로 즐기기에 좋다. ‘뽀빠이 초코우유’는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삼양식품의 대표 장수 스낵인 ‘별뽀빠이’의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했다. 80년대 사용했던 삼양식품의 로고와 서체 등을 활용한 복고풍 디자인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가격은 1,500원으로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양식품은 뽀빠이우유 등 맛과 영양은 물론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제품을 통해 편의점 채널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제품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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