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시중은행 "청년희망펀드 강제가입·실적압박 없다" 일축 : 직원에 펀드가입 권유 메일 보내는 등 강제가입·실적압박 비판 목소리…KEB하나 “독려였을 뿐 현재는 아냐” (관련기사 링크)△대림산업 등 4개사 찻집 모여 "국민혈세 빼자" 짬짜미 :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SK건설, 현대건설 4사, 입찰일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금융권 CEO 연봉 반납 릴레이…기업·농협·산업 '인색' : 금융권 너도나도 ‘연봉 반납’ 릴레이. 신한·하나·KB 등 금융지주 적극적…특수은행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초첨” (관련기사 링크)△술 소비자 10명 중 4명, '저도수 소주' 접한 뒤 음주량 늘었다 : 술 소비자 10명 중
[컨슈머치 = 미디어팀] 한국소비자원에서는 Nylabone사의 애완동물용 간식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를 접수하고 국내유통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통신판매중개업체 및 구매대행업체 등 8개 업체가 운영하는 10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게시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동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지난 2014년엔 내내 ‘모디슈머’ 열풍이 뜨거웠다. 많은 기업들도 덩달아 모디슈머를 겨냥한 제품 개발, 마케팅을 펼쳐 새로운 소비시장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그 외에도 직구족을 일컫는 바이슈머, 인터넷에 리뷰를 남겨 다른 소비자들로 하여금 소비활동을 촉진하는 리뷰슈머와 그 영향을 받는 트윈슈머까지 온오프라인을 달궜다.이제 20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2014년 쇼핑실적 데이터와 고객 트렌드를 분석해 소셜커머스의 주요 키워드 5가지를 공개했다.▶소셜커머스 여성시대2013년 대비 2014년 성장율을 보면 단연 여성의 실적증가가 돋보인다. 인당 매출이 50%, 구매횟수 21%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구매하는 상품단가도 25~30% 증가해 소셜커머스에서 고단가의 제품을 구매하기 시작했음을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과 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외직접구매 및 병행수입 활성화에 따른 소비자권익 향상 방안 모색’이라는 주체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변재일 의원은 “대한민국 소비자는 봉인가하고 느낄 때가 많다”며 “모든 정책 결정의 요인은 소비자가 돼야한다며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 합리적 소비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유통업계에서 브랜드 상표권을 지키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오늘날 브랜드는 단순한 상표가 아니라 기업 미래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과거 상표권 개념이 뚜렷하지 않던 시절, 과오로 인해 뒤늦게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발생할 정도. 오리온 초코파이가 그러한 선례를 남긴 대표적인 상품이다.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 첫해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 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다. 그러나 블랙 프라이데이는 더 이상 미국만의 잔치가 아니다. 최근 구매대행이 늘면서 2~30대 소비층을 중심으로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세일이 친숙한데다 유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