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출시된 ‘칙촉’의 두 번째 변신이 또 한번 소비자의 반응을 이끌어냈다.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칙촉 브라우니’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 봉을 돌파했다. ‘칙촉 브라우니’ 한 개의 높이는 18mm로, 제품을 하나씩 쌓아올리면 롯데월드타워 높이(555m)의 약 100배에 해당된다.‘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몬스터칙촉’은 작년 8월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출시 3개월 만에 500만 개를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이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달 7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동반성장 가족의 날’은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 시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해 식사를 하고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관람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롯데제과는 이보다 앞선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 동안 부여의 롯데리조트에서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갖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5종을 선보인다.‘윈터 포레스트’는 눈이 내린 숲의 느낌을 살린 제품으로, 달콤한 맛의 딸기, 초코 베이스 위에 슈가파우더를 뿌려 눈이 내린 느낌을 줬으며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오렌지칩 등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토핑해 케이크를 꾸몄다.‘화이트 클라우드’는 녹차, 딸기, 초코 및 바닐라초코아몬드 베이스 위에 구운 코코넛 칩을 가득 토핑하고, 가운데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구름을 얹어 하늘 위의 구름을 형상화했다.‘윈터 포레스트’, ‘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ABC 초코쿠키’가 출시 약 석 달 만에 누적 판매 개수 1천만개를 돌파했다.‘ABC 초코쿠키’는 올해 4월말 출시, 첫 달 매출액이 10억원을 기록하고 다음달 15억원, 지난달에는 25억원을 기록했다. 초콜릿 과자로는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여름 시즌에 이처럼 판매가 지속 상승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올해 나온 롯데제과 신제품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이기도 하다.‘ABC 초코쿠키’는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5년내 출시한 신제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얻었으며 특정 유통채널의 테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프링글스, 페레로로쉐 등의 먹거리 가격이 인상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유통업계에 따르면 1일부터 프링글스는 110g 제품 편의점 가격을 기존 3300원에서 3500원으로 올린다. 중량이 53g의 제품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된다.프링글스를 수입하는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원료 가격 등 제반 비용 인상 및 물가 인상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로 공급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지난 2013년 이후 첫 가격 조정”이라고 설명했다.페레로코리아도 페레로로쉐 및 킨더 초콜릿 가격을 인상했다.T-3(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롯데제과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낵참치와 야채크래커를 활용한 참치 레시피를 선보인다.‘스낵참치’는 크래커나 빵에 얹어 카나페로 즐기면 안성맞춤인 참치캔이다. 참치에 마요네즈 소스와 우유를 섞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다. 참치 카나페는 디저트나 안주로 잘 어울리며,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알맞다.올해 출시되는 동원F&B ‘참치와 크래커’ 3종에는 야채크래커에 스낵참치를 얹은 참치 카나페 이미지가 삽입되며, 롯데제과의 ‘야채크래커’에는 ‘야채참치 카나페’ 레시피와 ‘야채참치 카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본 관련 불매운동 대상 제품을 추가하고 대체품을 찾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불매 리스트가 급속도로 퍼지는 과정에서 일부 업체들은 자칫 잘못된 오해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될까 서둘러 해명에 나서는 모습이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와 쿠팡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대표적인 일본계 기업으로 지목되며 불매운동의 타깃이 되자 일본과 무관다고 선을 긋고 나섰다.이들 기업은 일본계 자본의 투자를 어느 정도 받고 있지만, 국내에서 일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제과 나뚜루가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달콤 상큼한 맛의 셔벗,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를 선보였다.‘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는 제품명에 나오듯 시칠리아산 레몬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시칠리아산 레몬은 지중해의 고온 건조한 기온과 온화한 해풍을 받으면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품질이 떨어지는 레몬은 자칫 쓴 맛이나 과도한 신맛을 내어, 사용한 제품의 맛도 해치는 경우가 많은데 시칠리아산 레몬은 상큼한 신맛과 부드러운 끝 맛으로 달콤한 소르베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나뚜루가 완제품
[컨슈머치=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의 쌀과자 ‘쌀로별’이 일본 후쿠시마 쌀로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본산 식재료를 사용한 제품으로도 번지며 소비자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특히나 후쿠시마의 경우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도 크기 때문에 소비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다.쌀로별이 일본 쌀을 사용한다는 의심은 제품 뒷면에 표기된 원재료명의 불분명한 표기로부터 시작됐다.원재료명 표기 중 쌀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외국산’으로 돼 있어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쌀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인기 음료 ‘모구모구’를 튜브형 빙과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는 롯데제과와 태국 음료 회사 사페(SAPPE)의 협업 결과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구모구 아이스‘ 2종은 리치아이스와 피치아이스로 구성됐다.각각의 제품에는 리치 과즙 분말과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있어 진한 과일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스 속에 나타드 코코(코코넛 젤리)가 박혀있어 말랑말랑 씹히는 식감이 독특하다.태국의 인기 음료 ‘모구모구’는 2016년 말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돼 2년 만에 연간 100억 원이 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기업들이 잇달아 중국사업을 정리 중이다. 토니모리, 클리오 등 화장품업계부터 굵직한 대기업들의 이탈도 보인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CJ가 중국 시장에서 버티지 못하고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중국의 사드 보복이 장기화되고 있는 데다 중국 현지 소비트렌드 변화 등에 맞물려 수익성이 부진해진 탓이다.베이징상보는 롯데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 톈진문화센터점이 이달말 중에 영업을 종료한다고 보도했다.지난해 말 톈진둥마루점도 문을 닫아, 이제 중국에 남은 매장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계절변화와 미세먼지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요즘과 같은 시기엔 부담없고 몸에 좋은 먹거리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화가 잘 되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표적으로 '오트'를 꼽을 수 있다.오트는 미국 뉴욕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현미보다 단백질이 1.8배, 식이섬유는 1.7배 많다고 알려져 있다. 또 오트에 함유된 베타클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 콘스프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선보였다.‘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달콤하면서 고소한 콘스프맛 시즈닝 가루를 뿌려 완성했다. 이번 출시된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2017년 9월 출시된 ‘치토스 치킨’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롯데제과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치토스 치킨’의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치토스 치킨’이 매콤달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1월 30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얀마 제과회사 메이슨(L&M Mayson Company Limited) 인수식을 가지고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인수작업을 모두 마무리, 미얀마에서의 새로운 제과사업 개시를 공식화했다.인수식은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롯데 호텔에서 가졌다. 행사에는 이영호 식품BU장,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등 롯데그룹 관계자와 우 표 민 뗑(U Phyo Min Thein) 양곤 주지사 및 이상화 주 미얀마 대사 등 주요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롯데제과의 메이슨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드림카카오의 광고 모델로 배우 유연석을 발탁했다.각종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열연을 펼치며 매력을 발산한 유연석은 최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온 기부 프로젝트를 동명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든 ‘커피 프렌즈’에 출연하며 훈남 이미지를 더 했다.롯데제과는 프로그램의 기획 스토리를 듣고 즉시 광고 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해당 프로그램에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단지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내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다.롯데제과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몬스터칙촉’이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 올해 롯데제과에서 나온 비스킷 신제품 중에서 가장 좋은 실적이다. 기존 ‘칙촉’보다 크기가 2배이상 커져 ‘몬스터’라는 이름을 붙인 이 제품은 현재 온라인 및 SNS상에 수백 개의 관련 시식 후기가 게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식품 시장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미코노미(Me+Economy)' 트렌드 등으로 저용량, 소포장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몬스터칙촉’은 이를 뒤집어 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 소비자가 롯데제과 누드빼빼로에서 애벌레가 나왔다며 이를 한국소비자원에 이를 신고했다.또 롯데제과 고객센터에도 해당 사실을 알렸다. 소비자의 주장에 따르면 최근 구입한 누드빼빼로 제품에 살아있는 애벌레 10여 마리가 붙어 있었다.그 근거로 문제의 제품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해당 제품은 지난 4월 제조된 제품으로 생산일로부터 7개월이 흐른 제품이다.롯데제과 측은 제품에 대한 검사를 진행,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다만, 롯데제과는 현재 제조 과정에서 생긴 문제는 아닐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문제의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카카오함량을 더욱 높인 다크 초콜릿 ‘드림카카오 82% 가바’를 선보였다.‘드림카카오 82% 가바’는 국내 초콜릿 중 카카오 함량이 가장 높은 만큼 폴리페놀 함량도 가장 높다.또한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등에 좋다고 알려진 ‘가바’를 사용해 기능성을 더했다. ‘가바(GABA)’는 감마 아미노부티르산(gamma-aminobutyric acid)의 약자로 해외에서는 건강보조식품 등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드림카카오 82% 가바’는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30~40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으로 과자 3,000여 박스를 전달한다.이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이다. 국방부로 전달된 과자 1,500여 박스는 10월 1일 ‘제70주년 국군의 날’ 행사와 참석한 전국의 여러 부대로 전달된다. 또 육군본부에 전달된 과자 1,200여 박스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지상군페스티벌’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추석에는 51사단에 과자 400여 박스를 지원하기도 했다.한편 롯데제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추석을 맞아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인기에 힘입어 ‘퀘이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롯데제과는 고열량식을 주로 먹게 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퀘이커를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퀘이커 추석 선물세트’는 판매 방식에 따라 ‘유통 채널 판매용과 방문 판매용’ 등 총 2종으로 선보였다. ‘유통채널 판매용’은 퀘이커 ‘오리지널, 바나나&아몬드, 크리미밀크’ 3종에 최근 새롭게 선보인 ‘퀘이커 오버나이트오트밀 요거트&베리로 구성돼 있다. 방문 판매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