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코란도와 티볼리가 TV홈쇼핑 무대에 오른다.이달 출시한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가 내달 3일 CJ오쇼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비롯해 다양한 특장점을 생생하게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안내하는 한편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상담 후 구매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자동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코란도는 리스펙 모델을 선보이면서 메인트림(C:5 플러스)부터 고객 선호사양인 9인치 내비게이션과 첨단주행보조기술 인텔리전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티라미스를 응용한 디저트 ‘티라미사르도’ 3종을 선보인다.‘티라미사르도’는 이탈리아 서부의 휴양지 사르데냐(SARDEGNA) 지역의 핑거 쿠키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다.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3종은 부드러운 쿠키에 커피시럽을 바르고,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초콜릿 파우더를 올린 ‘티라미사르도 클래식(5300원)’, 스트로베리 밀크를 바르고, 딸기 콤포트와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딸기 파우더를 올린 ‘티라미사르도 스트로베리(5300원)’, 초콜릿 밀크를 바르고, 바나나 가나슈와
'호텔 빙수의 원조' 제주신라호텔의 올해 첫 '제주산 애플망고빙수'가 출시됐다.제주신라호텔은 1일부터 '제주산 애플망고빙수'를 로비 라운지에서 판매한다. 올해로 13년째 판매되고 있는 신라호텔의 '애플망고빙수'는 '빙수의 프리미엄화'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신라호텔의 시그니처 상품이다.제주신라호텔은 2008년 로컬 식자재 발굴의 일환으로 '애플망고빙수'를 처음 선보였다. 제주 농가에서 생산된 애플망고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Oreo)’와 손잡고 4월 이달의 맛 도넛을 오는 1일 출시한다. 이와 함께 오레오 디저트 케이크와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이달의 도넛은 ▲화이트크림 필드 도넛 위에 오레오 쿠키를 얹어 풍성한 식감을 완성한 ‘오레오 크림 필드(1900원)’ ▲바삭한 오레오 쿠키와 쫄깃한 츄이스티의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레오 화이트 츄이스티(1900원)’ ▲초코와 화이트 필링을 가득 넣은 듀얼 필링 도넛에 오레오 쿠키를 얹은 ‘오레오 초코앤화이트(2100원)’까지 총 3종으로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가 봄 시즌에 맞춰 소개하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음료인 ‘슈 크림 라떼’를 25일부터 출시한다.올해에는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2017년 첫 출시 때와 동일한 맛의 음료로 선보인다.'슈 크림 라떼'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자체 개발해 지난 2017년에 처음 출시한 음료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슈 크림 디저트의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음료로 재해석해 디저트의 풍미를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당시 국내 출시 음료 최초로 최단 기간에 100만 잔이 판매되는 인기를 얻으면서 ’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기념해 CJ그룹 계열사 구내식당을 포함, 위탁 운영 중인 구내식당 전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짜파구리’ 특식을 선보인다.시작은 영화 기생충의 투자배급을 담당한 CJ ENM 구내식당으로 CJ프레시웨이는 아카데미 시상식 다음날인 지난 11일 짜파구리 특식 600인분을 준비해 점심 메뉴로 내놓았다. 이날 점심은 직원들의 센스있는 메뉴 구성이라는 호응 속에 배식을 시작한 지 30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이어 CJ프레시웨이는 13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과 협업한 이달의 맛 ‘아이스 킷캣’을 출시했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누가 봐도 킷캣 케이크’, ‘아이스 킷캣 자이언트바’ 등도 함께 선보인다.배스킨라빈스의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킷캣(더블주니어, 4300원)’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킷캣과 초콜릿 칩을 쏙쏙 넣은 제품으로, 바삭한 킷캣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이다.이달의 케이크 ‘누가 봐도 킷캣 케이크(2만7000원)’는 이달의 맛 ‘아이스 킷
연말 성수기를 맞아 숙취해소제 시장에서는 숙취해소제와 기존 식음료를 결합하는 이른바 ‘크로스오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여성과 젊은 층 중심으로 기분 좋게 적당히 즐기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숙취해소제 역시 일상에서 식품처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이같은 흐름에 식음료 업계와 유통 업계에서는 액상차, 유음료, 탄산음료, 커피 등 익숙한 맛과 유형에 숙취해소 기능을 더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기존 제약사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하이트진로음료는 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해 맛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전면 개
식품·외식업계가 줄줄이 가격 인상을 결정하고 있다.▶버거킹이 오는 27일부터 와퍼 200원 인상 등 27개 메뉴에 한해 가격을 인상한다.가격 인상 메뉴는 ‘와퍼’, ‘통새우와퍼’, ‘트러플머쉬룸와퍼’ 등 버거류 20종과 ‘21치즈스틱’ 등 사이드 메뉴 6종, 음료 1종의 총 27종이다.제품 별 인상폭은 100원~300원이다. 전체 메뉴 매장 가격 기준 평균 2.5% 인상이며, 이번 가격 인상은 2018년 3월 이후 1년 9개월만이다.그러나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인 4,900원 올데이킹 및 5,
1996년 출시된 ‘칙촉’의 두 번째 변신이 또 한번 소비자의 반응을 이끌어냈다.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칙촉 브라우니’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 봉을 돌파했다. ‘칙촉 브라우니’ 한 개의 높이는 18mm로, 제품을 하나씩 쌓아올리면 롯데월드타워 높이(555m)의 약 100배에 해당된다.‘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몬스터칙촉’은 작년 8월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출시 3개월 만에 500만 개를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
투썸플레이스가 올해로 론칭 17주년을 맞아 미스터리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002년 12월 5일 신촌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론칭 17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는 12월 5일 낮 12시부터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미스터리박스'를 1만5000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이벤트이다. 투썸 미스터리박스에는 17주년 기념 텀블러를 포함해 2만 원부터 최대 7만 원 상당의 상품들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또 10만 원 상당의 투썸 기프트 카드도 소량 포함해 이벤트의 특별한 묘미를 한층 더 높였다. 투썸 미스터리박스는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사용과 ‘M포인트 핫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위크 02' 이벤트를 진행한다.12월 2일 티몬을 시작으로, 3일은 현대Hmall, 4일은 인터파크쇼핑에서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5일에는 CJmall, 6일에는 마켓컬리에서도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주말인 7일과 8일에는 각각 SSG.COM과 위메프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현대Hmall과 CJmall에서는 결제 건
쿠첸이 조리편의성을 극대화한 로봇쿠커 2종을 론칭한다.쿠첸이 새롭게 선보인 로봇쿠커는 마스터 타입과 웍타입 2종으로 나뉘며 재료만 넣으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기기다.마스터 타입은 온도, 시간, 젓는 속도(RPM), 젓는 방향을, 웍 타입의 경우 화력, 시간, 젓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지켜보거나 저어주지 않아도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절약해준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불 앞에서 오랜 시간 음식을 저어주거나 볶아줘야 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여주고 사방으로 음식이 튀지 않아 뒷정리까지
KT가 5시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포털사이트 검색창에 KT 5시 핫딜을 검색하면 스타벅스 기분 좋은 디저트 세트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8일 오후 5~7시 동안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과 클라우드 치즈 케이크가 포함된 기분 좋은 디저트 세트(1만3700원)를 증정한다.참여방법은 검색창에 ‘KT 5시 핫딜’을 검색하고, ‘5시 핫딜’ 버튼을 클릭한 뒤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당첨자는 목요일 오전 10시 개별문자로 통보된다.[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뉴오리진이 10월부터 유한양행에서 분리돼 독립적인 경영활동을 시작한다.그간 유한양행의 사업부로 운영돼 왔던 뉴오리진은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해 경쟁력 강화 및 공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펼칠 계획이다.유한양행은 뉴오리진 사업을 영위하고 있던 푸드앤헬스사업부문을 100% 자회사 유한필리아에 양도한다. 유한필리아의 사명은 유한건강생활로 변경되며, 이에 맞게 조직도 새롭게 개편된다.우선, 유한필리아를 이끌어왔던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은 대표 겸직 자리에서 사임하며, 이 자리에는 유한양행 뉴오리진 사업의 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에 비건(Vegan) 문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비건들의 명절이라 할 수 있는 비건 페스티벌 등이 활성화되고 있고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디저트 카페나 레스토랑도 늘고 있다.뿐만 아니라 국내 식품기업들은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대체육류 개발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비건을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인식하고 그에 발맞춰 관련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이렇듯 비거니즘 및 그 문화에 관심을 갖는 인구가 늘자 관련 기관들도 신설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한국비건인증원'도 그 중 하나다. 비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비건(Vegan)’,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말이다.이들은 단순히 고기뿐만 아니라 우유 등의 유제품, 달걀까지도 먹지 않고 가죽제품이나 동물 실험을 한 제품까지도 멀리한다.비거니즘은 최근 소비트렌드를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음료업계, 패션 및 뷰티업계, 외식과 유통업계까지도 비건의 소비패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한 비거니즘 열풍에 기자도 관심이 갔다.일상을 모두 비건으로 바꿀 용기는 아직 없다. 단편적으로나마 비건푸드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싶어 최근에 소규모로 열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생애 처음으로 비건(Vegan, 엄격한 채식주의자) 행사에 참여해 봤다.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느끼고는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비거니즘을 추구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야말로 기자는 비건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비알못(비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다만, 비건이라함은 채식을 한다는 것 쯤만 알고 있다.그런 기자에게 비건 행사 참여는 삶을 통틀어 색다른 경험이자 도전이었다. 살면서 채식조차 시도해 본 적 없는 본인이 비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롯데제과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낵참치와 야채크래커를 활용한 참치 레시피를 선보인다.‘스낵참치’는 크래커나 빵에 얹어 카나페로 즐기면 안성맞춤인 참치캔이다. 참치에 마요네즈 소스와 우유를 섞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다. 참치 카나페는 디저트나 안주로 잘 어울리며,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알맞다.올해 출시되는 동원F&B ‘참치와 크래커’ 3종에는 야채크래커에 스낵참치를 얹은 참치 카나페 이미지가 삽입되며, 롯데제과의 ‘야채크래커’에는 ‘야채참치 카나페’ 레시피와 ‘야채참치 카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올 상반기 아르바이트 업직종 중 가장 높은 시급을 지급한 알바는 ‘피팅모델’이었다. 올 상반기 피팅모델 알바는 시간당 평균 1만8천8백원이 넘는 높은 시급을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올 상반기 동안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직종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960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알바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알바시급은 평균 8,881원을 기록, 법정 최저시급보다 평균 531원이 더 높았다. 지난해 2분기 알바몬이 발표한 평균시급 8,19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