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하얀 국물 라면 시장에 뒤늦게 진출한다.풀무원식품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개운하고 담백한 해산물 맛의 하얀 국물 라면 '자연은 맛있다 백합조개탕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1380원)은 바지락과 대합, 백합, 홍합, 새우, 다시마, 오징어, 미역 등 10가지 해산물을 넣어 개운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여기에 파, 양배추, 양파
전남 나주지역 발전을 견인할 혁신도시건설과 남평 도시개발사업, 대규모 식품기업 입주가 순항 중인 일반산단 조성 등이 탄력을 받으며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6일 나주시와 관련 기관들에 따르면 지역경제를 이끌 주요 사업장의 공사와 기업들의 생산공정이 속도를 내면서 인력 채용시장 등이 활기를 띠고 있다.동구권 라면수출 전진기지로 떠오른 나주일반산단에 입주
'꼬꼬면' 제품개발에 참여한 개그맨 이경규 씨의 간접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린 팔도가 이번엔 강호동 씨를 전면에 내세운다.팔도는 부셔 먹는 라면 '강호동의 팍팍'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과자처럼 부셔 먹을 수 있는 라면으로 면과 스프로 구성됐다. 가격은 800원이다.특히 브랜드명과 디자인에 강호동 캐릭터를 활용해 주 소비자층인 어린이와
팔도와 한국야쿠르트는 2012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는 팔도는 구단별 홈 개막전 관중에게 '남자라면'과 '강호동의 팍팍'을 1개씩 제공한다. 오는 7일 문학(SK), 잠실(두산), 대구(삼성), 사직(롯데) 구장에서, 10일 잠실(LG), 목동(넥센), 무등(기아), 청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