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2년형 무풍에어컨 인기에 힘입어 광주사업장에 위치한 에어컨 생산라인을 2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대표 모델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에 이어 지난 달 여름은 물론 봄·가을에도 사용 가능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까지 선보였다.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성능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친환경 기술도 강화했다.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기존 냉매에 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R32를 적용하고 일회용 건전지를 쓰지 않는 솔라셀 리모컨도 탑재했다.이외에도
현대자동차가 ‘제 2회 현대자동차 H-ear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H-ear(히어)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론칭한 현대차의 대고객 오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현대차(H)의 귀가 되어(Ear)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겠다는(Hear) 뜻을 담았다.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의 주제는 생애 첫차를 구매하는 20~30대 사회초년생 및 차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데 활용하는 60~70대 액티브 시니어 고객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상품 아이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경기 수원시 망포6지구 A1블록·A2블록 들어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A1블록)가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796세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A2블록)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동 770세대로 이 일대는 총 1566세대의 대규모 푸르지오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용면적별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가 ▲84㎡A 75세대 ▲84㎡C 205세대 ▲84㎡D 133세대 ▲105㎡A 251
삼성전자가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78조 원, 영업이익 14.12조 원의 실적을 발표했다.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 증가하며 3개 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DX부문이 프리미엄 전략 주효로 2013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DS부문이 서버용 메모리 수요에 적극 대응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사업 전반에 걸쳐 고른 성장을 나타냈다.전년 동기 대비로는 메모리와 영상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매출이 19% 증가했다.영업이익은 메모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
삼성전자가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가 수여하는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 )'을 획득했다.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 기관이다.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수여한다.탄소저감인증은 특히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발생량을 줄였을 때 받을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삼성전자는 TV 자체 무게와 사용 전력 소비량을 줄여 처음으로 신제품 전 라인업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더 뉴 텔루라이드(The New Telluride)’를 선보였다.기아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2022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텔루라이드(The new Tellurid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201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 한상윤 작가의 한정판 작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최근 아트테크, 경매, 콜렉팅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미술품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미술품이 단순 취미와 감상의 영역을 넘어 가치소비 실현과 재테크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롯데홈쇼핑은 지난달 모바일TV를 통해 아트테이너 ‘필독’의 작품을 선보인 결과, 100만 원대 원화 작품이 20분 만에 판매되기도 했다. 이에, 최근 미술품 시장에서 인기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팝 아트’ 분야의 유명 작가와 협업해 단독 상품을 기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이 봄을 맞아 애견과 함께하는 ‘개 편한 글램핑 패키지’를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자연 속 힐링스테이’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상하농원 '개 편한 글램핑' 프로모션은 10kg 이하 소형견 1마리까지 글램핑 1동에 동반해 숙박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애견용 고급 원목 침대와 식기, 배변 패드를 기본 제공한다. 또한 ▲애견과 함께 즐기는 야외 BBQ ▲하루 종일 애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상하농원 ▲석양이 아름다운 구시포 항구까지 총 10km의 다양한 산책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야간 산책을 위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하는 세계 유일의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Over the Universe)' 공연이 3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야외 무대에서 매일 밤 펼쳐진다.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영상, 음향, 불꽃,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상설 멀티미디어쇼 형태로 팬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에버랜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에게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하고자 하이브와 함께 이번 멀티미디어쇼를 약 4개월간 준
삼성전자가 Neo QLED에서 라이프스타일 TV까지 2022년형 TV 전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삼성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TV 시장 확대를 위해 Neo QLED 8K와 75형 이상 초대형 TV 라인업을 강화했다.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Neo QLED는 총 21개 모델로, 모두 8K와 4K 해상도로 출시된다.8K 제품은 3개 시리즈(QNB900·QNB800·QNB700) 3개 사이즈(85·75·65형)의 7개 모델로, 출고가는 ‘인피니트’ 디자인이 적용된 최상위 제품(QNB900) 기준 ▲85형이 1840만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와 디지로카앱에서 삼성전자 및 LG전자 가전 패키지 상품 대상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기 가전 브랜드인 ‘비스포크’와 ‘오브제컬렉션’ 가전 패키지 상품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제휴카드 할인을 더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인 이벤트다.무이자 할부 기간은 48개월과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제휴카드인 'Hi-Plan by 롤라(하이플랜 바이 롤라) 롯데카드' 혜택을
현대자동차가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한다.2022 아반떼의 가격은 ▲가솔린 1.6 1866만~2515만 원 ▲1.6 LPi 2005만~2641만 원 ▲하이브리드 2346만~2892만 원(세제 혜택 적용 후) ▲N 라인(가솔린1.6 터보) 2318만~2806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기존 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기본 트림인 스마트에선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자동차 램프 부문에서만 1조 원이 넘는 글로벌 수주를 달성했다현대모비스는 위축된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럽 완성차 브랜드와 신생 전기차 업체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다변화를 통해 거둔 성과다.현대모비스는 핵심부품에서 전장품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난해 총 25억 달러(한화 약 3조 원)의 해외수주를 달성한 바 있다. 이 중 1/3 정도를 고부가가치 램프 제품이 견인한 것이다.다양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특히 매트릭스 빔 헤드램프, 고성능 리어램프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선택한 것도 특징이다.이처럼
블루베리NFT가 최근 떠오르고 있는 TV 아트 NFT 사업을 자회사 블루베리옥션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NFT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TV나 LED 사이니지에 NFT 디지털아트 플랫폼을 탑재한다.우선 삼성전자의 NFT 플랫폼은 다음달 중순 이후 출시 예정인 ‘더 프레임’과 ‘마이크로LED TV’, ‘네오QLED TV’ 등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NFT 플랫폼은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허브에 앱이 추가되는 형태로 디지털 예술 작품을 앱을 통해 검색하고 보고 구매할 수 있다.LG전자도
쌍용자동차가 준중형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을 4일 출시하고 본계약을 실시한다.지난 10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결과 3주만에 초도 물량 3500대를 돌파한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은 오는 4일 ‘온라인 론칭 세레머니’를 통해 신차 소개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코란도 이모션의 판매 가격(개소세 3.5%)은 트림에 따라 ▲E3 4056만5000원 ▲E5 4598만7000원이며, 전기차 세제혜택을 적용하면 ▲E3 3880만 원 ▲E5 4390만 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면 2000만 원
소비자 A씨는 운동 후 집에 들어가려는데 디지털 도어록에서 문제가 생겼다.7자리 비밀번호 중 3자리 째 입력하고 있는데 삐익 소리와 함께 LED에 파란색 불이 들어오면서 먹통이 돼 버렸다.수리공을 불러 1시간 20분 만에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배터리가 나간 것도 아니고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한 것도 아닌 상황으로, 배터리 교체 후에도 동일 증상이 나타나다가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야 정상적으로 작동됐다.그날 새벽에는 갑자기 동일한 소음을 내며 에러가 발생하기도 했다.아침 일찍 서비스센터에 찾아갔더니 업체는 열쇠 부분이 파손된 것이라며
기아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가 18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한다.사전계약은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으로 가격은 ▲트렌디 2660만 원 ▲프레스티지 2895만 원 ▲시그니처 3306만 원이다(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은 “신형 니로는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 달성과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통해 친환경 전용 SUV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기아의 대표 친환경 모델인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성 시대
내연기관 모델 판매 중단을 선언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 이하 볼보)가 오는 2월 중순 순수 전기차 모델 2종을 선보인다.볼보의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가 국내 출시되며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연다.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로만 개발된 첫번째 모델이다.전기차를 위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은 최첨단 픽셀 기술이 적용된 84개의 LED로 구성한 헤드라이트, 투톤 루프라인, 20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실내에는 스칸디나비안 지형도를 형상화한 데코 패널과 함께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본격적인 CES 행사를 앞둔 3일(현지날짜 기준)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공식 이벤트인 언베일드(Unveiled) 행사에 참여해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더파라오 오투(O2)’ 제품을 선보였다. ‘더파라오 오투(O2)’는 ‘오투(O2)케어' 기능, 멘탈 케어 프로그램, 음성 인식 등의 기능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을 돕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안마의자로 CES로부터 뛰어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바디프랜드 김창주 미주법인장은 ‘더파라오 오투’를 선보이며 “’더파라오 오투’는 단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K-Pick Up)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신형 스포츠&칸은 모델별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니즈를 강화해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스포츠 모델의 판매가격은 ▲와일드(M/T) 2519만 원 ▲프레스티지 3075만 원 ▲노블레스 3450만 원 ▲익스페디션 3740만 원이다. 칸 모델은 ▲와일드 2990만 원 ▲프레스티지 3305만 원 ▲노블레스 3725만 원 ▲익스페디션 3985만 원이다.국내 픽업 시장은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약 2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