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마포복지재단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어르신 효도밥상’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공영홈쇼핑은 25일 서울시 마포구 용강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포구가 추진하는 ‘어르신 효도밥상’ 캠페인에 참여해 삼계탕 1000인분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혹서기를 맞아 복달임 행사를 통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이어서 공영홈쇼핑 임직원 30여명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약 28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식당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봉사자들이
샘표가 각 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해 어린이 대상 온라인 쿠킹 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을 진행한다. 샘표는 올 하반기 10곳의 초등학교와 시범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연계 학교를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은 샘표가 코로나 19로 지친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샘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요리의 가치를 알리며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맛있는
GS칼텍스는 허세홍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GS칼텍스는 지난 2020년부터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텀블러 사용, 채식 실천,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작은 행동변화로 탄소를 저감하는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친환경 행동도구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탄소저감
유한킴벌리, 대전광역시 서구청,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가 광역단위 폐핸드타월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자원 선순환 체계구축에 나선다.지난 17일 서구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대전광역시 서구청 서철모 구청장,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신명석 본부장,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손승우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사이클 폐핸드타월 수거, 재활용 선순환 체계구축을 통해 폐기물, 환경부하 저감과 함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협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던 폐핸드타월
동아제약이 가그린의 신규 캠페인을 론칭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캠페인은 ‘가족의 가글을 올(ALL)바르게’라는 주제를 채택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가그린의 속성에 주목해 제작됐다.캠페인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에 걸쳐 가그린을 통해 올바른 구강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 또 레트로 풍의 연출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은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가그린은 소비자 요구와 만족에 부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신해 많
GC녹십자가 전 가족사와 함께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 ‘리액션(Reaction)’을 진행했다.지난 2022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리액션’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행동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로 GC녹십자만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대한 서약서를 작성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재고하는 ‘재고하기(Remind)’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재사용하는 ‘감소하기(Reduce)’ ▲철저한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재활용(Recycle)’ 등 3가지 단계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6월 29일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3년 제2차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했다.헌혈행사가 진행된 렛츠런파크 서울에는 하루 종일 거센 비가 몰아쳤다.그러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는 사람들의 발길은 빗속에서도 이어졌고, 약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모아진 헌혈증서와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헌혈행사에 처음 발걸음 했다고 밝힌 한국마사회 직원은 “헌혈에 참여하는 일이 처음에는 조금 두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니 생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자일리톨’이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롯데 자일리톨은 2021년부터 연속 3년째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캠페인에서는 '렛츠 자일리톨!'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자일리톨 취식이 필요한 최적의 순간에 맞춰 껌을 소개한다.이번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캠페인에서는 자일리톨 껌의 긍정적인 저작 효능을 전달함과 동시에 올바른 취식 습관도 제안한다. 에피소드는 총 3편이다. ▲식
미래에셋증권이 고객 동맹 실천을 위한 첫 번째 캠페인인 ‘전 국민 조건 없이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제로(ZERO)’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장기적 관점의 포트폴리오 분산투자를 통해 국내시장에만 편중된 고객자산의 투자수익률 제고와 안정적인 자산배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미국주식을 매수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미래에셋증권은 고객 동맹 실천 선언을 통해 고객 중심의 투자 프로세스와 리스크 관리를 회사의 주요 전략으로 설정하고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키워
차량 재구매 시 혜택이 있다는 금융사의 말을 믿고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가 당사의 일방적인 혜택 축소에 대해 계약 내용대로 이행을 요구했다. A씨는 한 금융사의 할부금융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면 차량 재구매 시 차량가 1% 할인과 금리 1% 할인 혜택인 '로열티 혜택'이 제공된다는 안내를 받고 해당 금융사와 할부금융 계약을 체결했다.11개월 뒤쯤, A씨는 차량을 재구매하며 금융사에 로열티 혜택 이행을 요구했으나, 금융사는 4개월 전부터 로열티 혜택이 금리 1%만 할인되는 것으로 변경됐다는 이유로 차량가 1% 할인을 거부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이 ESG활동 강화 일환으로 구내식당 대상 친환경 식단을 고도화하고 식단 편성 확대에 나선다.아워홈은 2021년부터 일상 속 친환경 식문화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식단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 ‘가치잇고(가치 EAT GO)’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고객이 채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 친환경 식단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고도화에 나섰다.아워홈은 대표적인 저탄소 식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채식을 유형에 따라 세분화해 메뉴를 구성했다. ▲상황에 따라 육식을
신한은행이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 원을 전달했다.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며 총 누적 기부금은 32억 원에 달한다. 전달한 회비는 ▲재난구호 ▲취약계층지원 ▲공공의료 등 인도주의(人道主義)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이에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백혈병 소아암 환자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했다. ‘사랑의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천안의 청년 농부들이 키운 블루베리를 수매하고, ‘햇블루베리 케이크’ 2종을 제철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선보인다.‘행복상생 프로젝트’는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나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상생 캠페인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4년째 이어가고 있다. SPC는 최근 농업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농업인 고령화 문제로 청년 농부 육성과 지원 활동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프로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가 서울시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 서소문 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손승우 전무, 서울시 기후환경 이인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폐기물로 처리되던 핸드타월의 자원 선순환을 주도하는 대표 지자체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활용은 본청 및 서소문 청사에서 약 6개월간 파일럿으로 진행되며, 이후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 및 관공서 등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유한킴벌리와 서울시는
동서식품이 여름을 맞아 프리미엄 캡슐 커피 ‘카누 바리스타’ 아이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국내 소비자에게 특화된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을 활용한 커피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새롭게 선보인 TV 광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깔끔하게, 카누답게’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는 휴양지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즐기는 모델 공유로 시작한다. 이어 대형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서 물과 에스프레소가 별도의 노즐을 통해 추출되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기능으로 가장 깔끔한 맛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NH농협생명이 지난 26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3년 제 1회 농생통통 워킹 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지난 5월 실시된 농협생명 걷기챌린지에서 일일 2만 보 이상을 달성한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경영지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금번 행사는 본사에서 출발해 숭례문에서 서울로 7017을 산책하는 코스로 진행됐다.윤해진 대표는 걷기행사에 앞서, 임직원들과 오찬 및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청취했다.농협생명은 6월부터 임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농생통통 캠페인
지역 인재 키우기에 앞장서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연간 장학금 지급 대상 인원도 꾸준히 늘려왔다. 10명에서 시작된 장학생 규모를 2019년도부터는 연간 40명으로 확대해 장학금 혜택 인원을 늘려가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올해 기준 장학금 지원 누적금액은 5억 원에 이르며, 420여명의 지역 인재들이 장학금을 받았다.무주덕유산리조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쿨쿨옷장'을 실시한다.다음달 21일까지 5주간 실시하는 '쿨쿨옷장'은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를 기부하자는 의미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8회째 진행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캠페인이다.이번 '쿨쿨옷장'은 을지로, 명동, 청라, 여의도, 강남 사옥 등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사옥에 의류 기부함을 비치함으로써 그룹 내 전 관계사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뿐만
유한킴벌리가 새로운 화장실 위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화장지와 화장실용 물티슈를 함께 사용, 더욱 위생적인 마무리를 돕는 ‘크리넥스 클린투게더’ 캠페인을 올해로 3년째 전개한다.유한킴벌리는 창립과 함께 크리넥스 미용티슈와 뽀삐 화장지 등을 대중화시키며 국내 위생문화 발전을 이끌었고, 로션 함유 티슈, 위생 행주, 키친타월, 비데 물티슈 등의 혁신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위생용품시장의 확대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해당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고, 화장실 이용 트렌드 또한 더욱 위생적으로 변화되고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가 16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3000만 원 규모의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공영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가 공동으로 기획한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홀몸어르신, 조손가정과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을 돕고, 나눔과 상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앞서 공영홈쇼핑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지역사회와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ESG물품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직원 기부물품 450여점과 주방용품, 생활필수품 등을 포함한 직매입상품 269박스(2273점